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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근본적인 한계
게시물ID : sisa_633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백산다운힐
추천 : 1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4 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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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평생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해본적이 없는 분입니다.

거지도 빌어먹을 능력이 이어야하는데 - 구걸하려면 얼굴 철판 깔아야죠..

간철수는 그런적이 없습니다.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항상 남들이 찾아와서 필요하다고 조아리는 뒤통수를 내려다 보기만 했거든요

이런 사람들이 자존심이 엄청 쎄서 남에게 부탁하는걸 못합니다.

그런데 "두둥!" 창당을 하거나 세를 규합하려면 창아가서 설득을 해야하는데 

이게 한국식 을의 입장이 되는겁니다.

철수는 한번도 이 역할을 해본적이 없어요

새정연 합칠때도 창당 흐지부지하다가 걍 합쳤죠..


발로 뛰고 내편만들고 하는 적극적인 행동이 어떤건질 모르는데 어떻게 합니까

남들이 추대하고 모셔지는 자리에만 평생을 살았으니.. ㅠㅠ

지난번에는 사람들이 스스로 몰려들어 추대하는 자리에서 창당을 도모했다면 

지금은 바닥에서 내편을 찾아다니며 뛰어야하는 상황이벌어졌고

올해 옆에서 부추기던 인간들은 누구보다 의리없고 이기적인 인간들이라 따라나서지 않을겁니다.



결론은 발악 몇 번 더 하다 사라지는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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