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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소한 뉴스들을 올려보려 합니다.
게시물ID : sisa_636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3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9 16:35:00
각 기사의 부분 발췌만 하였습니다. 
이제 일기처럼 올려보려구요.

네이버 뉴스 스탠스와 다음의 주요기사를 돌면서 하고 있습니다. 


1. 선원 39명탄 '썬스타호' 남극해서 좌초 아리온호 구조중 -뉴시스 
 
남극해에서 한국 원양어선 '썬스타호' 승선원 39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해양수산부(해수부)는 19일 오전 10시께(한국시간)부터 남극해에서 
좌초에 있던 '썬스타호(628t·승선원 39명)'를 구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2.[연구] "남성, 잘생길수록 취업 등 사회생활 어렵다" - 세계일보 

영국 대학 연구팀이 남성들을 대상으로 외모가 사회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결과 잘생길수록 사회생활에서 차별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경영학부에서 발표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미남일수록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미남일수록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한다’는 영국 에식스 대학과 이탈리아 밀라노 비오코카 대학의 연구결과와 일부 상반되는 것이다.




3. 헤어지자는 여친 알몸사진 SNS 게시한 남성…징역 2년 - kbs뉴스 


부산지방법원 형사합의5부는 1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한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올해 5월 초 A씨는 여자친구 26살 B씨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자 B씨를 차에 태워 감금했다. 이어 "나와 만나기 싫으면 그냥 죽어라"며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해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사실 등으로 고소됐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4. 두바이유 11년 만에 최저치…물보다 싼 초저유가 이어진다 - 전자신문 

두바이유 가격이 급락해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배럴당 40달러 아래로 떨어진 뒤 2주간 하락세를 이어가 30달러대를 간신히 지키고 있다. 물보다 기름값이 싼 상황으로 계속되는 공급 증가에 당분간 초저유가가 지속될 전망이다. 




5. 조국 "내년 4월 총선 앞두고 야권 연대해야" - 파이낸셜뉴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을 지낸 서울대 조국 교수는 내년 4·13 총선을 앞두고 야권이 ‘정치이성’을 갖고 연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19일 피력했다. 
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년 4월을 앞두고 냉정한 ‘정치이성’을 작동하길 바란다”며 “(야권은) 재벌개혁, 경제민주화, 민생복지,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등을 고리로 연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6.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김치 보다 커피 - 헤럴드경제 

우리나라 국민이 김치보다 커피를 더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최근 발표한 커피믹스(조제커피)에 대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커피의 국내 생산량은 약 65만t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63% 증가한 수치다. 생산액은 약 1조 6000억 원으로 92%의 성장세를 보였다.
커피에 이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2위는 배추김치(11.9회), 3위 설탕(9.7회), 4위 잡곡밥(9.6회) 순이다




7. 한상균에 29년 만의 '소요죄' 적용..민주노총 "탄압" -jtbc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오늘(18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한 위원장의 기존 혐의에 소요죄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경찰은 지난달 도심 집회에서 발생한 일부 폭력 행위가 우발적이지 않고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도로를 점거해 교통을 마비시키고 경찰관을 폭행한 행위 등이 도심 일대의 평온을 해쳤다는 의견도 덧붙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소요죄 적용에 대해 공안 탄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8. "연금받게 한달만 써주오" 국회 몰리는 퇴직공무원 - 머니투데이 

공무원 임용을 희망하는 퇴직공무원이 국회로 몰리고 있다. 
지난해 공무연연금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금까지 20년 이상 재직해야 수령이 가능하던 공무원연금 지급대상이 내년부터 '10년 이상'으로 완화된다. 제도가 시행되는 내년 이후 공무원 신분으로 연금기여금을 1회 이상 납부하는 경우 새 제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임용이 쉬운 국회 공무원 신분을 획득한 뒤 연금 지급대상 자격을 충족하려는 기존 10년 이상 근무 퇴직자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9. 우발적 경향 큰 '집 밖 자살' - 경향신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인 한국은 집 밖에서 자살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의 우발적 경향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해석된다.

연구팀이 자살 발생 장소를 ‘집’과 ‘그 외의 장소’로 분류해보니 한국에선 집 밖에서 목숨을 끊은 사람이 70.1%에 달했다. 반면 다른 나라는 자살 장소가 집 밖인 경우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벨기에가 34.2%로 가장 낮았고, 프랑스(35.3%)·뉴질랜드(37.9%)·미국(41.3%)·캐나다(43.8%)·체코(44.9%)·멕시코(46.3%) 순이었다.

8개국 중에서 자살률은 한국이 6.31%로 가장 높고 프랑스(2.02%)·벨기에(1.96%)·뉴질랜드(1.86%) 순이다. 멕시코의 자살률이 1.35%로 가장 낮았다.




10. 김무성, 아프리카계 유학생에 "연탄색과 얼굴색 똑같아"....공식사과 - 경향신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8일 외국인 유학생들과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하며 아프리카계 유학생을 향해 “연탄색과 얼굴색이 똑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논란이 불거지자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국제 뉴스통신사 로이터의 한국 특파원인 제임스 피어슨 기자는 본인의 트위터에 관련 소식을 전하며 한국어로 “정말 어이가 없다”고 썼다




11. 연말 최악 극한알바는?… 남자 ‘택배 상하차’ㆍ여자 ‘야외 전단지’- 헤럴드경제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9~30세 남녀 대학생 612명을 대상으로 ‘연말 아르바이트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들이 꼽은 최악의 아르바이트 직종은 ‘택배 상하차(28.3%)’였고 근소한 차이로 ‘야외 전단지(27.1%)’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주점ㆍ호프(24.2%)’, ‘음식점 서빙(11.9%)’, ‘배달ㆍ배송(4.9%)’, ‘편의점 야간 근무(3.9%)’ 등도 최악의 아르바이트 직종이란 불명예를 안았다. 




12. 두산인프라코어 사무직 희망퇴직 702명…사무직 25% 신청 - 헤럴드경제 

경영난에 처한 두산인프라코어가 사원·대리급을 비롯한 국내 사무직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 들어 네 번째 실시한 희망퇴직에 사무직 직원 4명 중 1명꼴로 신청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신청한 희망퇴직에는 사무직 전체 직원 3천41명 중 702명(23%)이 신청했다. 회사 측은 이달 말로 퇴직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13.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5 올해의 좋은 책 10’- 중앙일보

 -시
희지의 세계

과거와 현재, 삶과 죽음의 접점
한걸음 물러서 담담하게 더듬다

- 소설
스토너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았는데 내 인생 이렇게 저무나 싶을 때

- 에세이
라면을 끓이며

모든 닿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한 … 김훈 특유의 서릿발 같은 글발

- 역사·문화
현대 중동의 탄생

분쟁·테러·난민으로 얼룩진 중동
누가 언제 비극의 씨앗을 뿌렸나

- 역사·문화
로마의 일인자 1~3

13년 동안 고증하고 20년간 썼다
로마 제국을 이룬 민초의 일상

- 인문·사회
사피엔스

138억년 생존투쟁 승리자들
과연 인류는 더 행복해졌나 

- 과학
위험한 과학책

로봇 공학자가 그린 코믹 웹툰
미국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만화
『도련님』의 시대 1~5

20세기 초 일본 근대화 격동기
시대와 불화로 고뇌한 청춘들

- 인문·사회
미움받을 용기

행복하려면 남을 의식하지 마라
올해 내내 베스트셀러 1위 지켜

-인문·사회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뭐든 설명하려 드는 잘난 남자들
여자들이 왜 모를 거라 생각할까


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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