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개 뽑아서 꼬투리 잡는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네요.
문재인이 더 무례하다, 박수치고 통과된 재신임, 재신임 무기명 투표하라 등 희대의 기사가 많죠.
근데 문재인 까기보다 안철수 띄우기가 훨씬 심각합니다.
특히 이유주현, 성한용, 박성민 등은 안봐도 내용을 알 정도의 유명한 안빠들이죠.
최근 며칠동안 기사와 전에 제가 오유에 올렸던 기사들입니다.
중요한게..
1. 안철수 기사는 무조건 헤드라인으로 간다. 안그런 기사도 있지만 그런 기사들만 크게 띄움. (페이지 상단 기사 반 이상이 안철수 였던 날도 있음)
2. 문재인이 정책 발표하거나 좋은 기사는 아예 없거나 조그맣게 나옴.
3. 기사 내용 중 최대한 안철수에 좋은 내용으로 제목을 뽑는게 보임.
4. 본인이 안철수라고 생각하고 그 입장에서 빙의해서 일방적 입장전달식으로 쓰는 기사가 많음. 내용도 낮간지러움.
5. 안철수나 측근들은 지방까지 따라다니며 일거수 일투족을 취재하고 인터뷰도 여러번. 문재인쪽은 아예 취재도 없이 추측으로 쓰는 기사가 많음.
6. 비주류나 안철수를 비판한적이 거의 없음. 탈당등 마땅히 비판해야 할때도 측근들 한두명 발언을 동원해 기사 반을 채우면서 무리한 양비론을 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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