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는 엄연한 전범이 존재하는 "불가역적" 인 역사적 팩트이다. 이 위에 있을 수 있는 건 끝없는 상기와 사과일 뿐이다.
배상이나 보상은 현실적, 물리적 한계가 있을 수 있으나 (엄연히 피해자가 생존해있는 상황에) 사과와 반성은 합의라는 말로 종결될 수 없다.
이것은 상식이다.
지금의 상황은 미국의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미국이 원하는 퍼즐을 맞추기 위해 일본과 한국정부에 동시압력이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변하면 뭐하나.
정작 변해야 할 것들은 한 개도 변하지 않았다.
참 못난 정부이다.
아니 혐오스러운 정부이다.
말을하면 뭐하나. 정말 국민으로서 부끄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