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 번의 선거를 거치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유만 보면 피아구분과 가치판단이 명확하여 제대로 된 철학과 가치관을 가진 현대사회의 구성원이라면 1번은 안 찍을 것이고, 그런 열기 또한 뜨겁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나온 결과를 보면 언제나 패배..
오유안의 태풍이 대한민국의 태풍이 되기를 언제나 바라고 기원하지만.. 참 요원하네요.
거기에 이 태풍을 잠재우려는 시도와 도전은 언제나 상존하고 있고..
어른을 깨우칠 수 있게 할 언론도 저들이 가지고 있고..
요즘 말도 안되는 정부의 개짓거리를 보면 허망하고 좌절스럽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