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가 정계은퇴를 하고 선거대책위원회로 공천권 포함 모든 총선 지휘권을 넘긴 후 친문재인 인사 15명, 486 인사 8명, 친노 중진들 20여명이 대거 불출마 선언을 한다면 연대를 "고려"해볼 수 있다네요.
박상병 개인생각인지 안의원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안의원의 '새정치'는 자신이 전권을 가지고 도전을 허용하지 않는 일종의 현대판 '전제군주제'인가 봅니다. 꼭 누구와 닮았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문대표 뿐만 아니라 안의원의 현 정권 반대도 나름 이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