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아끼시는 많은분들은 밖에서 볼땐 이게 마치 여론조작과 비슷해 보인다는 점을 우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화력지원, 좌표, 댓글정화 이런 표현들을 들었을땐 얼핏 딱 안좋은 편견 가지기 좋은건 사실이구요.

우린 떳떳하지만 공격의 여지와 오해의 여지는 최소한 줄이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분명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보죠.

캠페인 이름을 네이버 댓글정화가 아니라 네이버로 기사출처 바꾸기 또는 네이버 다시보기.. 정도로 바꾸는게 어떻습니까.

[N]자를 붙이는게 너무 노골적으로 느껴진다면 [기사]로 바꾸죠.

기사출처는 되도록 네이버로, 아니면 출처보완에 다른사람이 네이버를 추가해 주는것도 좋구요.

어차피 우리가 하는건 기사퍼올때 남겨야 하는 출처를 네이버로 바꾸고 전보다 관심가지자는거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