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9-10 년전 일베 초창기때 진보층이 하는 하나 하나 액션마다 '민주화' 다 라면서 조롱하던 배충이들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러다가 착한 사람 증후군에 걸린사람들이 혹해서  손땐 후에 어떻게 됐나요?  알다시피 여론에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일베가 생겼고 '민주화'는 오히려 거리가 먼 베충이들이 조롱하는 목적으로 애용하는 단어가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다시 포탈 뉴스에 의견 독려를 가지고 선동이라는 이름하에 입을 막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착한 시람 증후군에 걸린 사람 마냥 이걸 하면 일베와 동급 된다는 도찐개찐 논리를 시전 하면서 사람들에게 죄악감을 주려고 하죠.  딱 10년전 디씨 정사갤이 개판 되기전 상황과 똑같습니다.

모든 사람에겐 자유 의지가 있으며 그걸 행할 권리도 있습니다. 불법도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강제로 하는 방식이 아닌 이상 댓글 정화 운동 게시글을 시사게에 올리는건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그러니 하기 싫으시면 혼자서 그만 하세요.  당신에겐 그럴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겐 사람들에게 쓸때없는 죄책감을 들게해서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그러니 그런 발언들은 최대한 자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