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공감 https://www.facebook.com/busangonggam/posts/950912391664055 http://daytime03.tistory.com/m/post/188
서울의 주요 대학 학칙에 학생들을 통제하기 위한 학칙이 있단 기사를 보았는데요.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민주주의와 헌법을 유린하는 학칙이 있는데도 우리들 역시 아무렇지 않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던건 아닐까요??
실제 아래 대학에 다니는 동생들에게 물어보니 딱히 저 학칙에 의거해서 크게 제약을 받은 사례는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보사의 경우엔 좀 달랐습니다) 다만 저런 조항이 있다는것 자체가 학생들의 활동에 큰 제약이 따를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