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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게시물ID : sisa_646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들의유머
추천 : 5/11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85개
등록시간 : 2016/01/08 19:02:04
말 그대로 오늘의 유머 역사 게시판을  저격합니다.

지금 오유 시게에서 가장 미움을 받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네 안철수 김문수 입니다. 아마 김무성 만큼이나 미움받고 있을 겁니다. 어째서 입니까 ? 내부의 적으로서 그들이 행한 기만적인 행동과 그것 때문에 야당이 무력화 되었다는 것 때문일 것입니다 내부의 적이란 이런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질문하나 던져 보지요. 오늘의 유머에서는 그동안 역사 교과서 국정화 때문에 뜨거웠습니다. 그렇다면 시사 게시판 만큼은 아니더라도 활발하게 여기에 대해서 토론하고 이야기 되어야 할 공간이 있습니다. 네 역사 게시판입니다. 그러나 이 게시판을 보면 무척 황량합니다. 하루에 글 서너개 올라오는 날도 있고 오유 표면의 뜨거움에 비해 여기는 이상할 정도로 냉랭합니다. 이제 그 이유는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 라고 하는 책을 쓴 김상태라고 하는 작가를 소개합니다.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18125984BA

 

꾸준한 스테디 셀러라 책을 읽으신 분들도 있고, 아마 책 이름을 들어보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이 분이 오늘의 유머 역사 게시판에 자신을 커밍아웃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아마 베스트 셀러 작가 이전에 한 자연인으로서 현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으셨겠지요. 특히 한국 역사학계를 고발하는 르뽀작가로서 자신이 책으로 쓴 내용이 현재의 역사 국정화 정국과 맞물려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이제 그 글들을 링크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699490

일단 찬반 숫자에 주목합니다. 반대수가 무려 20에 육박하는데 하루에 글 많아야 10개도 안 올라오는 게시판에서 참 엄청난 숫자입니다. 이 분이 무슨 19 금 글을 올렸을까요? 아니면 박근혜 찬양을 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참고로 이 분은 서울대 수학과 출신의 운동권 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닥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댓글에서 나이 50이 넘은 분에 대해서 이사람 저사람 식의 인신공격도 난무합니다.

 

이제 처음에 했던 질문을 다시 이야기 드립니다 어째서 오늘의 유머 시사 게시판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활발하게 논의가 되고 있는데 왜 정작 당사자인 역사 게시판은 조용한가

 

오유 역사 게시판은 상당히 장기간에 걸쳐서 소수의 패거리들이 반대 조작을 통해서 올바른 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막았고 언어 폭력을 통해 사람들이 질려서 떠나가게 만든 후에 사람들이 오지 않는 불모지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2년 전 어떤 게시물을 하나 올려 봅니다. 김상태 작가님의 글과 마찬가지로 반대 14개를 맞은 글인데 과연 이런 반대가 올바른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8780&s_no=8780&kind=search&search_table_name=history&page=2&keyfield=name&keyword=%ED%92%8D%EB%A6%BC%ED%99%94%EC%82%B02

 

N 이라고 하는 글을 제목위에 다는 이유중의 하나는 사람들의 실제 여론이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되는 것을 막고 가짜 여론을 형성하는 것에 대해서 이것은 옳지 않다. 라고 이야기 하기 위함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단언컨데 오늘의 유머 역사 게시판은 조중동 네이버 만큼이나 여론이 왜곡되고 있는 곳입니다.

이를 통해서 이익을 얻는 집단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깨어있는 국민이 올바른 역사를 인식하는 것: “ 을 두려워 하는 세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유머에서 오늘의 유머의 게시판을 좌표로 삼는 것은 동족 상잔의 비극일 수 있지만

예외로 삼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김한길 안철수에서 보았듯이 내부의 적은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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