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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
게시물ID : sisa_646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구마파이
추천 : 1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10 05: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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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에 동의합니다.  먼저 N 활동 자체는 문제 될 것이 없고 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친다면 N의 목적 또는 명분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N은 우리와 다른 의견에 맞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렇게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그것은 상책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상책은 우리와 다른 의견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예의 없는 댓글 즉 무례하고 조리 없는 댓글에 맞서는 것입니다. 전자는 댓글을 읽는 네티즌들이 야당이냐 여당이냐를 기준으로 댓글을 나누게 되지만 후자는 예의바르냐 무례하냐를 기준으로 댓글을 나누게 됩니다. 전자는 여론조작 시비에 휘말릴 수 있지만 후자는 그 정도가 덜합니다. 전자는 야당 지지자들만 호응하지만 후자는 여야 모든 지지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 우리가 N을 통해 원하던 성과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여론 조작을 목적으로 하는 댓글은 대게 무례하고 조리 없는 댓글입니다. 그런데 N이 성과를 거두면 네티즌들은 좋은 댓글과 나쁜 댓글을 구분해서 대하게 됩니다. 그러면 상당수의 여론 조작 댓글이 저절로 걸러지게 됩니다. 애초에 우리가 원하던 성과입니다. 제가 기대하는 것은 네티즌들이 댓글의 개수가 아니라 댓글의 내용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걸러진 좋은 댓글 중에, 예를 들어 새누리 지지하는 댓글이 100개, 더민주 지지하는 댓글이 50개 같이, 새누리 지지하는 댓글이 더 많더라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는 적어도 내용에서 더 공감을 얻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려면 당연히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해야 합니다. 한두 사람의 노력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N과 같은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런 N이 새누리당 지지자들에게까지도 퍼져나간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성공 가능성은 더욱 커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 의견이 지나치게 순진하고 단순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싸움을 회피하는 전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쪽이 더 바람직한 방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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