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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 오늘의 뉴스 모음
게시물ID : sisa_648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1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2 14: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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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P통신 “북 핵실험, 김정은이 박 대통령한테 준 선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25803.html?_fr=mt1

미국 <에이피>(AP) 통신이 북한의 핵실험이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선물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북한 핵실험이 세계적 공분과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김정은(북한 노동당 제1비서)이 핵실험 실시를 결정해 남한의 경쟁자(박 대통령)에게 일종의 선물을 줬다”고 전했다.
통신은 북한이 핵실험을 했기 때문에 최근 몇주 동안 지도력 비판을 받아왔던 박 대통령이 초점을 옮길 수 있게 됐다고 짚었다. 통신은 박 대통령이 “노동자 권리 침해, 그리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협상에서 일본에 굴복했다고 알려진 일들 때문에 지도력에 비판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2. 리오넬 메시, 다시 FIFA-발롱도르 영예를 안다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725788.html?_fr=mt3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29·FC바르셀로나)가 통산 5번째로 전세계 최고 축구선수의 반열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5 국제축구연맹(FIFA)-발롱도르(Ballon d‘Or)’ 수상자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3. “새 정치 말했는데, 구정치인 향해 구애” 광주 간 안철수에 시민들 쓴소리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5699.html?_fr=mt2

“새로운 정치를 말했는데, 구정치인들을 향해 마치 구애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구정치했던 사람들과 함께 가는 것이 과연 새로운 정치인지 의문을 갖게 된다.”(박남선 5·18 시민군 상황실장)






4.“공무원시험 합격”… 1년간 거짓출근 30대男 목 매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112/75846959/1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가족을 속인 채 1년간 거짓으로 출퇴근하던 3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1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천안시의 한 모텔 객실 화장실에서 A 씨(30)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씨가 남긴 유서에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것은 모두 거짓이었다.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가족을 안심시키기 위해 제3금융권에서 2000만 원의 돈을 빌려 월급을 받는 것처럼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5.“4대 백신 프로젝트 가동” 정부, 240조원 공공사업 실시간 감시체제 도입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45191&code=61111111&sid1=pol&cp=nv2

평창 동계올림픽과 재난안전통신망 사업 등 막대한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 및 방위사업을 대상으로 부정부패와 비리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의 새로운 부패 척결 방식으로 올해부터 16개 분야 240조원을 운용하는 공공시스템에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4대 백신 프로젝트는 ▲대형 국책사업에 대한 '실시간 부패감시' ▲대규모 자산운용기관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차단을 위한 '상시적 정보공유 및 연계' ▲내부통제 장치 강화 등 '클린시스템 도입'이다. 





6."수술비 깎아줄게" 20대女 환자 성추행한 60대 성형외과 의사 -mbc 
http://imnews.imbc.com/news/2016/society/article/3857713_19807.html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수술 비용을 깎아주겠다며 
자신의 환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성형외과 의사 64살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병원 진료실에서 20대 여성에게 초상권 사용에 동의하면 
수술비를 깎아주겠다고 제안하면서, 
피해 여성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두 차례 치고, 무릎 위를 쓰다듬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7."채용 마지노선 연령은 남성 30.3세, 여성 28.4세" -mbc 
http://imnews.imbc.com/news/2016/econo/article/3857702_19798.html

기업 10곳 중 4곳은 일정 수준의 나이를 넘긴 신입사원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511개 사에게 물은 결과, 39%가 '신입사원 채용 시 적정연령을 넘긴 지원자는 꺼리는 편'이라고 답했습니다. 
채용 연령의 상한선 평균은 남성은 30.3세, 여성은 28.4세였습니다. 






8.삼성전자 첫 고졸 여성 임원 양향자, 더민주 입당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2/2016011201120.html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인 양향자(49)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 상무가 1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문재인 대표의 ‘영입인사 7호’ 인사다.

양 상무는 입당의 변에서 "학력·성별·출신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노력했지만 '나처럼 노력하면 된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며 "열심히 살면 정당한 대가와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 상무는 또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와 관련, “우리 사회가 직장맘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독해지거나 하나를 포기하라'는 것뿐이었다"며 "출산이 출세를 막고, 육아가 경력단절로 이어지는 구조를 바꿀 책임이 정치에 있다"고 밝혔다





9. ‘삼겹 갑질’ 롯데, 공정위 정식조사 착수 -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112000019&nt=1&md=20160112063636_BL

할인 행사를 위해 협력업체에 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삼겹살 납품을 강요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롯데마트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정식조사를 받는다. 

공정위 관계자는 12일 “지난달부터 서울사무소에서 롯데마트의 불공정행위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협력업체에 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삼겹살 납품을 강요하고 물류비, 카드행사 판촉비, 세절비(삼겹살을 자르는 데 드는 비용) 등을 떠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10. 전북 김제서 구제역 발생...돼지 670마리 매몰 중-ytn 
http://www.ytn.co.kr/_ln/0115_201601121302021603_005

전북 김제시 용지면에 있는 돼지 사육 농가에서 기르는 돼지에서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장에서는 돼지 670여 마리를 모두 매몰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몰작업은 오늘 오전 10시쯤 구제역이 의심된 이곳 돼지를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되면서 시작됐습니다.






11.'비용관리' 나선 삼성·LG전자, 경력 입사도 '좁은 문' -머니투데이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6011115061467881&cast=1&STAND

삼성전자 등 국내 굴지의 전자기업들이 경력사원 채용을 줄이고 있다. 올해 글로벌 경기전망이 불투명하고 경쟁 또한 치열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기업들이 당분간 보수적인 인력 운영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경력사원 채용 범위 및 규모를 상당폭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경력사원 선발은 반드시 인재 충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사업이거나 갑작스런 결원에 의해 빈 자리가 생겼을 경우 등으로 제한되고 있다







12. 아베 총리,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직접 사과 '거부'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21229141&code=970203&nv=stand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 직접 사죄와 반성의 뜻을 밝히라는 요구를 끝내 외면했다. 아베 총리는 또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이 이전될 것을 생각한다”면서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아베 총리는 12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민주당 오가타 린타로(緖方林太郞) 의원으로부터 “지난달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발표문에 나와 있는 사죄와 반성의 문구를 본인 입으로 직접 밝히라”는 요구를 받았다. 아베 총리는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언급했다”고 밝혔을 뿐 본인이 직접 사죄하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그는 “나와 박 대통령 사이에서도 말씀을 전했다. 그것으로 해결된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13. 카페베네, 미국서 행정 제재…"허가 없이 가맹점 계약"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470

카페베네가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프랜차이즈 허가 없이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다. 그래서 메릴랜드 주 검찰청으로부터 행정 제재를 받았다. 카페베네가 프랜차이즈 영업을 즉시, 그리고 영원히 중단하라는 내용이다.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4. '가짜 정리세일'을 아시나요?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12/20160112002155.html

길거리에서 '점포정리'나 '폐업처분'과 같은 현수막이나 광고 전단지를 쉽게 볼 수 있다. 어려운 사정 때문에 비싼 아웃도어 제품 등을 파격적으로 할인해 판다는 내용인데,행사장을 찾아가보면 광고에 나온 유명 브랜드 옷은 극히 일부다.
나머지는 대부분 도매시장이나 저가 아웃도어 업체에서 가져온 옷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상은 이른바 '가짜 정리세일'인 것.



출처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63&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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