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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김현정의 뉴스쇼> & 리얼리터 공동 "여야 양자대결“ 조사
게시물ID : sisa_649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td
추천 : 0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14 18: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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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수> 호남에서는 사실히 국민의당으로 쏠리는 게 나타났는데요. 지난주에 35.7 주중집계가 됐었는데. 이번 주 주중집계는 호남에서 38.7로 올랐고요. ◇ 김현정> 잠깐만요. 국민의당. ◆ 이택수> 국민의당이 35.7에서 38.7로 3%포인트. ◇ 김현정> 38.7로 호남에서 더 올랐어요. 더불어민주당은요? ◆ 이택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주중집계가 23.5였는데. 이번 주에는 19.2로 4%포인트 가량 빠졌습니다. ◇ 김현정> 이게 참 호남에서는 상당히 쏠림 현상이 있다는 분석이 있어요, 여론조사 결과로도. ◆ 이택수> 호남의원들이 계속 탈당을 하고 있고. 권노갑 고문도 탈당을 했죠. 반면에 서울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올랐습니다. 26.8%로 지난주에 24.4%였으니까 2.4%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에 안철수 신당, 국민의당은 지난주 서울에서 21.4였는데 이번 주 20.2로 약간이지만 좀 빠졌습니다. 박영선 의원이 고민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고요. 경기, 인천 지역에서는 반면에 두 당 모두 올랐습니다. 이쪽에서는 4선의 김영환 의원이 탈당하지 않았습니까? 어쨌든 전체적으로 볼 때, 국회의원들이 움직이는 그 양상과 수치가 비례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김현정> 확실히 어느 지역의 의원이 탈당하느냐가 영향을 주는군요. ◆ 이택수> 그렇습니다. 박영선 의원이 탈당하면 서울에서 지표가 좀 달라질 수가 있겠죠. ◇ 김현정> 박영선 의원이 그래서 고민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수도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하고 호남에서는 국민의당이 우세한 이 상황, 우리가 추이를 볼 수가 있고요. 대선 후보 지지도로 가보죠. 우선 죽 늘어선 다자구도로 살펴보겠습니다.   ◆ 이택수> ‘김무성 46.0 vs 문재인 41.0'. 5%포인트 격차로 김무성 대표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현정> 김무성 46, 문재인 41.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고. ◆ 이택수>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문재인 대 안철수 붙이면 어떻습니까? ◆ 이택수> 안철수 41.8, 김무성 41.0. 0.8%포인트 안철수 전 대표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현정> 김무성 대 안철수 구도로 가면 안철수 의원이 앞섰어요? ◆ 이택수> 그렇습니다. 문재인 지지층은 안철수 전 대표를 그래도 지지하는 경향이 더 강한데, 안철수 지지층은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그런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김무성 대표가 문재인과 대결했을 때는 이기고, 안철수 전 대표하고 싸울 때는 약간 박빙의 지금 열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출처 http://m.cbs.co.kr/FM981/Board/?type=View&bcd=007C059C&multi=6&num=88408&pgm=1378
출처
보완
sktd
2016-01-14 18:40:04
0
[팟빵]김현정의 뉴스쇼-[16/01/14 ] [여론] 대선 양자대결 "안철수 41.8 vs 김무성 41"
http://m.podbbang.com/ch/episode/225?e=2187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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