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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5 금요일] 오늘의 뉴스
게시물ID : sisa_650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2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5 17: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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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안부 문제 역대 정부 한 일 없다고?…박 대통령 외교참사 가리려는 ‘왜곡’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26250.html?_ns=r2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새해 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12·28 합의’에 대해 ‘최상의 합의 노력’이라고 ‘자화자찬’했지만 이 문제에 ‘다걸기’ 했다가 무리한 타결을 밀어붙여 초래한 ‘자승자박형 외교 참사’라는 평가가 많다. 박 대통령이 “역대 정부에서 제대로 다루지 못했고, 심지어 포기했다”고 말한 부분도 사실과 다르다.

 2005년 노무현 정부는 1965년 한·일 협정 회담 관련 외교문서를 전면 공개해 “위안부 문제가 1965년 한·일 협정으로 해결되지 않았다”는 정부 방침을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이런 공식 견해에 따라 2011년 8월 헌법재판소는 “한국 정부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 결정했고, 이는 한·일 양국 정부의 관련 논의의 계기가 됐다.






2.中 “북핵 절대 반대” 원칙 강조…한중 핫라인은 사실상 거부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115/75921601/1

 중국은 북한의 핵 개발 등에 절대 반대하는 것은 물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북 제재 결의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국방부 등에 따르면 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 등 양국 간 국방 현안을 논의한 이 자리에서 중국 측은 "북한의 핵개발과 핵실험에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이와 같은 중국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공표했으며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주중북한대사를 불러 (반대 입장)을 전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3.문재인, 회심의 카드… 김종인 영입하고 천정배에 러브콜-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94313&code=11121100&sid1=pol&cp=nv2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영입했다. 국민회의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의 통합의사도 밝혔다. 통합을 위한 ‘카드’로는 대표직 사퇴 방안을 제시했다. 국민회의 내부적으로도 문 대표의 제안을 일축하지 않는 분위기여서 그동안 대립하던 양측의 통합이 본 궤도에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4.영화 '해리포터' 스네이프 교수 '앨런 릭먼' 암으로 별세 -mbc 
http://imnews.imbc.com/news/2016/world/article/3859753_19815.html

 영화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교수 역할을 했던 영국 국민배우 앨런 릭먼이 14일(현지시간) 향년 6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가족은 성명에서 "배우이자 감독인 앨런 릭먼이 69세를 일기로 암으로 숨졌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고 BBC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5."공소시효 끝난 줄 알았는데"...19년 만에 잡힌 살인피의자 -YTN 
http://www.ytn.co.kr/_ln/0115_201601151709420697_005

 살인을 저지르고 중국으로 밀항했던 남성이 19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공소시효가 만료된 줄 알고 중국 공안에 밀항했다고 자수해 강제추방됐는데요. 
경찰은 이 남성이 해외로 도망가면 공소시효가 정지된다는 사실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기네스북 기록 뒤엎을 '131세 노인' 발견 -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601150959046823_005

 기네스북에는 일본 남성 야스타로 코이데 씨가 112세로 살아있는 최고령자로 올라있습니다.
그런데,브라질의 한 마을에 올해 131세가 된 주앙 코엘료 더 소우자 씨가 생존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겁니다.
더 놀라운 건 101세에 마지막으로 자식을 낳았다는 점인데요.






7.미국 '보디빌더'들에게 '모유' 파는 캄보디아 여성들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5298&PAGE_CD=N0004&CMPT_CD=E0018

 캄보디아 여성들의 모유를 수집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회사가 캄보디아 현지에 설립됐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수집된 모유가 젖이 모자란 출산 여성이 아닌, 다른 목적(?)을 가진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진다는 사실이다. 

 그 목적이란 놀랍게도 다름 아닌 근육 강화와 피부 미용이다. 일반 성인 여성들이 피부미용을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의 일부 보디빌더들의 경우, 근육 강화를 위해 모유를 섭취한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





8. 이명박정부 '낙하산' 인사에 대한 '사이다' 논문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33179

 이명박 정권 때 '대통령 인맥'이 한국 경제에 끼친 영향을 분석한 해외 경제학계의 논문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최대 대학 중 하나이자 세계 톱 경영대학원에 속하는 런던경영대학원(LBS) 데이비드 쉔헤르는 지난달 말 '정치적 커넥션과 자원 할당의 왜곡'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명박 정권 당시 이 전 대통령의 '네트워크'로 인해 이익을 본 기업에 대해 분석한 논문이다. 

 논문은 이 전 대통령이 고려대학교를 졸업했고 현대건설의 사장으로 재임했던 이력을 주목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고려대와 현대건설 출신 인사들이 대거 공기업 CEO로 임명됐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10. 朴대통령, 장차관급 후속인사 단행..국조실장에 이석준 -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11&newsid=02863446612518048&DCD=A00601&OutLnkChk=Y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일 5개 부처 개각을 단행한 데 이어 공석 중인 장관급 국무조정실장과 5명의 차관급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15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11. [속보]‘천억대 세금포탈’ 효성 조석래 회장 징역 3년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51452101&code=940301&nv=stand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창영 부장판사)는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365억원을 선고했다. 조 사장에게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조 회장은 분식회계 5010억원, 탈세 1506억원, 횡령 690억원, 배임 233억원, 위법 배당 500억원 등 총 7939억원의 기업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2014년 1월 기소됐다.






12. "장기 디플레 돌입, 해법은 청년 소득 인상뿐"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547

 저자는 책 후반부에 이르러 자신이 구상한 위기 해법을 제시한다. 우선, 저자는 자산을 움켜쥐고도 소비를 하지 않는 고령자층에서 젊은 세대로 소득을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청년 노동자의 임금을 사회 전체적으로 끌어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젊은이의 임금이 올라야 소비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제는 상식이 된) 친환경과 같은 수준의, 아니 그 이상의 관심을 가지고 젊은이들의 급여를 올리는 일이 기업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외친다.





13.  해경 세월호 현장 도착해서 한 일은 청와대에 카톡 전송 -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107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 임무를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해경 123정이 현장 도착 직후부터 사진과 영상을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느라 시간을 허비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이를 123정에 지시한 것이 서해해양지방경찰청(서해청)이라는 점이 미디어오늘 취재 결과 밝혀졌다.

 앞서 청와대는 세월호 승객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었던 9시20분부터 10시38분까지 해경 핫라인 등을 통해 BH(대통령)에 보고할 사진과 영상을 보내라고 최소한 7차례 이상 독촉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출처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67&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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