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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할배 김종인이 문재인 사퇴를 이야기..사퇴는 안됩니다.
게시물ID : sisa_650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캡파
추천 : 2/2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5 22:35:21

이것은 제 의견과 추론입니다.

문재인은 대권 당권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 당이 안정되면 언제든지 2선으로 물러날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도 그러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한적이 있고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문재인이 물러나면 야당은 또다시 지리멸렬 할겁니다. 

시스템공천이 모든것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공천은 공천이고. 강한야당을 만드는것은 또다른 이야기입니다.


 새로 많은 인재들이 영입되었지만 그들 모두가 우리와 같은 뜻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중에 몇몇은 뱃지만 달아준다면 어느 당이든 갈 인간들이겠죠. 문재인이 영입을 잘못한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러한 인간들이 많은곳이 정치계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자들이 문대표가 없는 더민당에서 어떻게 행동할까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문재인은 원론적인 물러남 이야기를 한것이고, 푼수할배 김종인은 그것을 자기가 당을 인수하였다.

문재인은 자신에게 전권을주고 물러날 것이다. 이런식으로 판단하고 인터뷰 한것으로 보입니다.

추후 문재인이 사퇴안한다면 이것때문에 김종인은 또다시 상처받은 지식인 코스프레하고 문재인을 욕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김종인의 해맑은 눈망울에서 불안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유에서 문재인이 물러난다니까 너무너무 기뻐서 아주 잘한짓이다. 멋진 뒷모습이다. 등등의 칭찬하는 글일색인데.. 너무 티납니다. 

그중 몇몇은 베오베도 갔더군요....


우리는 강한야당이 필요하고, 강한야당이 될때까지 지금 당대표가 바뀌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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