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부모님 설득의 위한 사례을 모아 봅시다.
게시물ID : sisa_651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롱고
추천 : 10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1/16 15:22:31
이번에 [똥을 치우면서 살자]라는 모토로 당원되고 시사게에 들어온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97년도에 졸업하고 취직했으니 IMF을 맞기도 했으나 김대중 - 노무현의 10년가 정치적인 스트레스가 없었는데

MB들어오고 정말 가슴이 답답해지더니  이 정권은 질식할 것 같아서 뭐라도 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N]프로젝트도 지지합니다.  정말 총선 대선을 막기위해서 뭐라도 해야 하기에 또다른 제안을 합니다. 

물론 깨어있는 어르신들도 많이 있는거 압니다만  우리또한 과거가 아름답듯이 부모님들 또한 과거의 추억이 아름답고 미화되기 마련일겁니다. 

그것이 정치과 결부되어서 주구장장 잘생기고 돈많은 새누리당만 찍어서 이모양이 되었기에

우리 다같이 부모님 설득합시다. 

다양한 가정이 있고 특이한 과거를 가진 부모님들도 계실 겁니다. 

각자 부모님을 설득한 사례를 좀 자세히 적어서 기록해 두면 다른 분들이 부모님에게 말씀드릴 때 도움되지 않겠습니까?

저 같은 경우는 다른 건 다 자식 뜻을 따라 주셨는데 박근혜는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사업얘기를 했습니다. 김대중 - 노무현때는 나름 돈을 잘 벌었는데 MB들어와서 장사가 안된다. 쓸데없이 땅바닥에 22조나 때려박고 저게 대통령이 할짓이냐? 손자들이 크면 다 직업이 없다는데 그래도 MB 이어서 박근혜 찍을꺼냐?  논리 그딴거 없습니다.  자식 힘들다는데 귀막는 부모님 거의 없습니다. 

이정도는 다들 하고 계신거 압니다.  그래도 사례를 모아모아서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다. 

굽은 손가락으로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글이 좀 이상합니다. 

하지만 오유 여려분....정말 이제는 뭐라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출처 접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