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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세월호 사건의 원인이 이런 것은 아니었을까요?
게시물ID : sisa_651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rasate-
추천 : 1
조회수 : 73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18 0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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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새월호 침몰에 국정원이 관련되어 있다는 의심은 많이 하셨을 겁니다.

저 역시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국정원에서 세월호를 침몰시켰다면 국정원에서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고요.
목적이 없다면 일을 꾸민 이유도 없을테니까요...

설마 보험금 때문에 그런 바보짓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

근데 이런 일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소설한번 써 봅니다.

이명박은 BBK부터 자원외교, 사대강 등등 단군이래 최대로 저지른 온갖 비리를 막아야 하기에 박근혜를 부정선거를 동원해서라도 당선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박근혜는 죽기살기로 이명박&쥐무리를 엄호해야 하는데, 최근의 박근혜 행보를 보면 그렇게 정성스럽께 엄호한 것 같지는 않고, 오히려 명박이 관련 비리들이 자꾸 불거지고 있지요.

국정원과 박근혜 관계야 이미 오래전부터(박정희 때부터) 이어진 것 같고요, 거기에 이명박이 원세훈 앉히면서 국정원 내부에 자기 세력을 심어놓은 것 같은데 그 세력간의 충성심(or 생존경쟁)이 이 사태를 몰고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정희가 박근혜에게 물려준 진짜 유산은 국정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선 이후로 부정선거 논란이 3년 넘게 지속됐지만 재판은 진행되지 않고 있고, 설령 임기 끝나고 나서 재판을 하더라도 본인 책임 없게 판결나거나, 일부의 개인적 일탈로 결론나게 되면 박근혜는 사실상 면죄부를 받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선이 무효가 되더라도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죠.(어쩌면 그들이 바라는 마지노선이 이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명박 측에서는 마지막 동아줄이 끊어지는 느낌이 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박근혜 측에서 더 이상 자신들을 보호해 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을테고요...

결국 이명박 측에서 뭔가 더 쎈것을 무언가를 준비한 것이 세월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통령 일정이야 측근들은 이미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박근혜는 이미 롯데호텔로 갈 예정이었고, 그 곳에서 이미 심신미약의 상태로 즉시 대응이 불가능한 상태에 있을 것이 뻔했으며, 그럴 경우 최소한 5-10시간은 업무공백이 발생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내용을 일부 외신(산케이 신문인가요?)이나 외국 정보기관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을 테고요...

이런 상태에서 상상하기도 힘들만한 대형사건을 터뜨리고, 박근혜가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없었던 실체적인 사유를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협상의 볼모로, 이명박과 그의 하수인들은 자신들의 안위를 지켜줄 협박용으로 잡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큰 절체절명한 이유가 있지 않고서야 국정원이 그렇게 무리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만 사실이라면 꼭 밝혀져서 모든 책임자들과 새월호 사건 뒤에 숨는 범인들을 찾아내기를 기도해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모든 것은 소설이며 특정 인물과 관계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자살이라는 것은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고, 번개탄은 피울줄도 모릅니다.
마티즈는 승차감이 떨어지는 이유로 타지 않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PS. 택배는 경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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