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사람마다 가치관에 따라 저 컵에는 물이 반씩이나 담겨있구나 혹은

반밖에 없구나 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신기해서 뽑은 거 아닐까요?

말은 드럽게 못 하는데

와 동물이 말을해 이건 혁명이야

잘은 말 못하지만 사람과 대화를 하고 있어 와! 쩌러!

하고

예를 들면 닭이 날지 못 한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닭이 푸드득거리니깐 와 10미터 날아갔어!

대단해 이런 느낌으로

신기해서 그런 신비로운 기대감에 뽑았나?

아무리

어

머릴 굴려봐도

어

왜 뽑힌건지 이해가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