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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9 화] 오늘의 뉴스
게시물ID : sisa_652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2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9 17:27:40


1.전우용 교수 “재벌 옆에서만 ‘국민의 한 사람’되는 박 대통령”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848.html

트위터 통해 “세월호 유가족에 적대감 보이던 분이, 재벌들 심정에는 공감”
“억울한 사람들의 숱한 서명운동에 단 한 번도 동참한 적 없었던 분이… ”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가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관련 단체들이 주도하는 
‘경제활성화 입법촉구 1천만 서명운동’에 직접 참여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재벌 옆에서만 ‘국민의 한 사람’이 된다”고 쓴소리를 했다.






2.‘강남 성매매 리스트’에 경찰 40명?…6만명 명단 수사 착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119/75992253/1

경찰이 한 '성매매 리스트'에 경찰관이 포함돼 있는 것과 
관련, 장부를 해당 업체로부터 넘겨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여론기획 전문회사 '라이언 앤 폭스'는 지난 13일 '강남의 성매매 조직이 작성한 고객 명부'라는 엑셀 파일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약 6만여 건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파일에는 '경찰'이라는 단어가 40여번 나온다.
아울러 의사,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가 상당수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3. 노사정은 끝내 파기됐다…한국노총 불참 선언, 책임은 누가지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70323&code=61141111&sid1=eco&cp=nv2

‘9·15 노사정 대타협’이 끝내 파기됐다. 한국노총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를 떠나 투쟁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중재의 틀이 사라짐에 따라 정부 주도 노동개혁을 둘러싼 갈등은 증폭될 전망이다. 
노사정 대화 실패에 대해 협상 주체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도 커지고 있다.  






4.호남고속道 정읍휴게소 부근 33중 추돌, 9명 부상 - mbc 
http://imnews.imbc.com/news/2016/society/article/3862546_19807.html

호남고속도로에서 차량 30여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전북 정읍시 북면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33대가 추돌해 2명이 크게 다치고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사고 여파로 호남고속도로 정읍 부근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면서 유입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5.문재인 “대표직 사퇴, 野통합 물꼬가 되길” -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8c507b13a2584c8d978bed76ceb05cda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야권 통합의 물꼬를 트기 위해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회견 이후 일문일답에서 “당대표 사퇴 시 인재영입위원장을 포함한 모든 역할을 내려놓을 것”이라며
 “저의 사퇴를 계기로 (야권)통합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퇴 시기에 대해서는 “선거대책위원회에 전권을 넘겨주는 당헌 당규상 절차가 필요하다”며
 “최고위 의견이 모아지면 권한 이양의 절차와 시기를 바로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연봉 5100만원 인상’ 요구…배경은 -매일경제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50182&sc=30000001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한 번에 연봉 5100만원을 
인상하는 내용의 ‘급여 37% 인상안’을 요구하고 있어 주목된다. 

사측은 기본급과 비행수당을 합친 총액 기준 1.9% 인상에서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양측간 대립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7.[단독]변호사가 뽑은 ‘우수’ 검사…알고보니 ‘향응수수’ 검사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91512351&code=940301&nv=stand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우수 검사 중 한 명은 외부인으로부터 
향응을 받은 혐의로 최근 법무부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징계 처분한 ‘제 식구’를 변협이 우수한 검사라고 선정한 셈이다. 
변협이 올해 처음 시행한 검사평가제가 공정한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0명 중 한 명인 차모 검사(46·35기)는 지난해 11월 법무부로부터 징계 처분을 받았다. 
지역에 있던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 사이 외부 인사로부터 2회에 걸쳐 14만8000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혐의였다.








8. ‘기가’ 시대?…소비자 놀리는 통신 상품 ‘뻥튀기’ -뉴스타파 
http://newstapa.org/31217

통신사업자들이 주요 상품의 정보(데이터) 전송속도를 크게 부풀려 파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품별 1초당 데이터 전송속도(bps•bit per second)가 광고하거나 고지한 빠르기를 모두 밑돌았다.

특히 1기가bps에 준한다는 뜻을 담은 접미사 ‘급’을 붙이거나 ‘최대’로 수식해 
매우 빠른 상품인 양 꾸몄지만 실제로 보장하는 속도는 0.15기가bps에 지나지 않았다.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출처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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