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TBC뉴스룸에서 박영선의원과의 인터뷰중,,
박영선의원,, 신영복 교수의 글이 당 잔류에 어떤 영감??? 을 줬다,, 뭐 이런 말을 했네요.
전 그거 들으면서,,
아 참,, 적당히 포장해라,, 솔직히 말해, 문대표 사퇴때문이라고, 타이밍이 그렇잖아,,??
그렇담 그 교수의 글이 아니었으면 탈당을 했을거아닌가??? 그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석희옹이 박영선의원 말끝나자 마자 바로 물어보네요. ㅎㅎㅎㅎㅎ
좀 알쏭당쏭한 웃음과 함께,,
"알겠습니다. 이 질문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신영복 선생이 안돌아 가셨으면 판단이 달라지셨습니까??"
콜라 마시다가 이 소리듣고 품었습니다...
세상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거든요..
석희옹은 시청자 가려운곳을 긁어주는데는,, 탁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