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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 토] 오늘의 뉴스 입니다.
게시물ID : sisa_654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4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3 15:28:01

일요일에는 오늘의 뉴스가 쉽니다. 


1. SK의 CJ헬로비전 인수를 반대해야 하는 이유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263

최근 이동통신업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케이블TV 업계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에 대한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만약 이번 인수·합병이 허용되게 되면, 이동통신 시장과 유료방송 시장을 장악하는 거대 방송통신 공룡기업이 탄생하게 되어, 방송통신 시장에는 심각한 독과점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방송통신 시장이 소수의 대기업들에 의해 독과점 되면, 서비스의 품질은 떨어지고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게 되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소비자들인 국민들의 몫이 될 수 밖에 없다.





2.[고봉순] ‘사랑해’라고 말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mbc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0593

matck.com 이 200명 이상의 영국남녀를 대상으로 진행 
연인과 손 잡는데 걸리는 시간 1주 ~ 2주 
반면 키스를 하는데는 시간이 덜 걸린다고 합니다. 
34%는 데이트하는 그날. 
'사랑해' 라고 말하는데 걸리는 시간 평균 데이트 시작 기준 5달 이후 (144일) 
가장 친한 친구에게 소개해주는데 걸리는 시간 60% 한달 이내 
좀 더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 1년이내 
약혼 2년 이후(743일), 결혼 3년 이후 (1190일) 
평균 6개월 이내 - 상대의 단점과 첫번째 다툼 


- 오유인에는 필요없는 기사인 것 같아, 옮겨쓰다 그만뒀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3.<프레시안>은 강용석에 대해 보도하지 않겠습니다!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767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용석 변호사의 출마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한나라당 초선 의원으로 잘 나가던 그가 미끄러지게 된 계기가 된 '성희롱 사건'을 새삼 다시 이유로 내세우는 건 아니다. 그는 '성희롱 발언'과 이를 만회하기 위한 과도한 '박원순 아들 병역 면제 의혹' 제기로 2012년 의원직을 잃었다. 그 이후 이명박 정부가 만든 종합편성채널이라는 '괴물'을 통해 방송인으로 거듭났고,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최근 유명 블로거와 불륜 관련 의혹이 불거지면서 JTBC <썰전> 등 잘 나가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두 번의 불미스러운 사건에도 불구하고. 강 변호사는 재기를 노린다. 박원순 아들 관련 소송을 대리하는 등 이른바 '저격수'와 '고소남'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면서 말이다. 급기야 이번 총선에서 '원조 친박'이었다가 복지부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눈 밖에 난 진영 의원의 지역구인 용산에 도전장을 내밀려고 하고 있다. 박 대통령과 측근세력에 눈에 들만 한 행동을 하면서 말이다. 






4.정부 "개성공단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765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성공단의 폐쇄 및 철수 문제와 관련, 
현재는 공단의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홍 장관은 서울 정부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개성공단 운영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에 
영향을 받느냐는 질문에 "기존 몇 차례 유엔 제재가 있었지만 개성공단은 영향 없이 운영돼왔다"고 답했다. 






5. 한국 봅슬레이 사상 첫 월드컵 금메달…경기 하이라이트 - 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77853&plink=STAND&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우리나라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대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국제 봅슬레이-스켈리톤 경기 연맹 월드컵 5차 대회 봅슬레이 2인승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원윤종-서영우 조는 1,2차 시기 합계 1분 43초 4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스위스 팀이 우리 팀과 100분의 1초까지 기록이 같아 공동 1위를 차지했고, 러시아 팀은 우리나라와 스위스 팀에 100분의 1초 뒤져 3위를 차지했습니다.






6. 직장인 10명중 8명, 연말정산 위해 OO했다? - 매일경제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63930&sc=30000001&sID=504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연말정산 환급금을 많이 받기 위해 현금영수증·체크카드 사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334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준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 2명 중 1명은 ‘연말정산 환급금을 많이 받기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고 대답했다. 직장인 82%(복수응답)는 연말정산을 준비하기 위해 현금영수증·체크카드 사용을 늘렸다고 답했고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39%)하거나 기부금 등 기타 지출항목 영수증을 챙긴(20%) 사람들도 있었다. 






7.홍준표 판 흔들기에 檢 "오죽하면 저렇게까지" 실소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37405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준표(62) 경남지사가 검찰 수사 방식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면서 수사 이후 잠시 주춤했던 '홍준표 대 검찰'의 수싸움이 재개되는 모습이다. 

홍 지사 측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불법감청 의혹을 제기했다. 22일에는 "검찰총장의 지시를 벗어난 호텔수사"라며 후배 검사들을 향해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혐의에 대해 다투기 보다는 검찰 수사의 정당성을 흔드는 수법으로 재판에 영향을 미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는 홍 지사 측의 한 수였다. 

재판부는 두번째 공판에서 "여기는 법정이고 의혹을 제기하고 공방하는 자리가 아니다"며 홍 지사 측 제지에 나섰다. 






8. '부패인사'냐, '통합조정자'냐, 길 떠난 박지원의 종착지는?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7251&PAGE_CD=N0004&CMPT_CD=E0018

22일, 또 다시 떠남을 선택한 이가 등장했다. 전남 목포가 지역구인 박지원 의원이다. 하지만 그의 떠남은 뉴스가 되었다. 아니 그가 뉴스로 만들었다. 제3의 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에 합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제3지대에 머물며 "야권 통합에 의한 총선승리,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라고 했다. 그는 "길에게 길을 묻고, 물방울에게도 길을 묻는 나그네의 절박한 심정"이지만 "물방울은 물결이 되고, 강은 바다에서 만난다는 믿음을 나침반 삼아 가겠다"라는 말로 야권 대통합의 필연을 스스로 확신했다. 







9.몽고식품 김만식 전 회장, 경찰 이어 노동부 조사 받아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7303&PAGE_CD=N0004&CMPT_CD=E0019

운전기사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김만식(76) 전 몽고식품 회장이 경찰에 이어 노동부 조사를 받았다. 김 전 회장은 21일 마산중부경찰서에서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고, 이어 22일 오후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 조사를 받았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운전기사를 특별한 이유 없이 낭심과 정강이를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과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창원고용노동지청은 자체 인지해서 수사하게 되었다. 창원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고발이 없더라도 언론을 통해 알려져 자체적으로 인지해 수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0. 美법원 "트위터, 익명 한국인 숨겨주지 마라" -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98483

재미 한인 매체 ‘US코리아뉴스’가 최근 美연방법원이 SNS 업체의 ‘익명성 보장’에 대해 내린 판결을 보도했다. 美연방법원이 한국 수원지방법원의 요청을 받아들여 ‘트위터’ 회원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할 것을 명령한 것이다.







11. 성인 10명 중 4명, 1년간 단 한 권도 안 읽어 -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2/2016012203800.html

지난 일 년 동안 책을 한 권 이상 읽은 우리나라 성인의 비율이 10명 중 6.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1994년 국민 독서 실태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10명 중 4명 가까이는 1년간 단 한 권도 읽지 않은 셈이다.

이번 조사에서 우리 국민의 연평균 독서량과 독서 시간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9.1권으로 2013년보다 0.1권 줄었고, 독서 시간은 평일 22.8분, 주말 25.3분으로 각각 0.7분, 0.5분씩 감소했다. 






12. '배보다 배꼽' 휘발유 가격의 63%가 세금 "리터당 900원" -mbc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1200/article/3865499_19821.html

국내 휘발유 판매 가격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1,391원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63%인 872원이 세금이었습니다. 

휘발유 값에서 세금 비중이 높아진 것은 원유 가격과 관계없이 리터당 900원 정도의 고정적인 유류세를 책정하기 때문인데, 유류세의 영향으로 휘발유 값은 국제 유가 낙폭과는 별개로 리터당 1,3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출처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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