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웃겨요. 부산 허남식 전 시장이 출마 기자회견하는데 들이닥친 새누리인지 지역 주민인지
김주하 뉴스에 나왔는데 동영상 보다 빵 터져서 캡쳐해봤어요.
"출마하려고 하는 곳에서 오줌을 한 번 누어봤습니까. 똥을 한 번 누어봤습니까."
동영상 보시면 찰진 욕이 나옵니다.
사하갑에 출마한 허남식 시장 기자회견도 못하고 도망갔어요.
행사장을 메운 주민들은 허 전 시장에게 쓴소리를 쏟아냅니다.
"출마하려고 하는 곳에서 오줌을 한 번 누어봤습니까. 똥을 한 번 누어봤습니까."
"평소 때는 한 번도 찾지도 않은 우리 허 전 시장께서 국회의원 하겠다고 기자회견 한답니다."
이 지역 주민 1백여 명이 재임 당시 허 전 시장이 동부산권만 신경 썼다며 집단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