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16.1.27 수] 오늘의 뉴스입니다.
게시물ID : sisa_655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1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7 17:20:52



1.전세계 27명에게 새 삶 주고 천사가 된 소녀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8071.html?_ns=t1

고 김유나양, 유학 중 교통사고로 뇌사
주요장기·인체조직 등 총 27명에 기증

영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해 항공사 승무원이 되고 싶다던 유나는 죽어서 천사가 됐다. 제주시 아라중을 졸업한 뒤 꿈 많은 유학길에 올랐던 김유나(19)양이 전 세계 2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다.





2. ‘이희호, 안철수 지지’ 실체 없었다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28064.html?_ns=c1

지난 1월4일 새해 인사차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을 면담한 안철수 의원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당시 대화 내용을 녹음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월간중앙>에는 당시 두 사람의 비공개 면담 녹취록이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최원식 국민의당 대변인은 27일 “실무진이 녹음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희호 여사에게 큰 결례를 범했고 이러한 사실을 전했다. 머리 숙여 사과한다. 관련자에게는 오늘 내로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3.[송평인 칼럼]이태원 살인사건 검사의 ‘뻘짓’ -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127/76151146/1

미국,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로 진짜 미국인 패터슨 넘겼으나 
한국 검찰은 미국 교포 리 기소  
미군 수사 못 믿은 검사의 아집, 19년 동안 사건 표류시켜 
패터슨 선고 이틀 앞으로… 지연된 정의 실현되나

이 사건은 단순하다. 리 아니면 패터슨이 범인이다. 살인 현장인 비좁은 화장실에는 피해자 외에는 두 사람밖에 없었다. 리는 국적은 미국이지만 부모 모두 한국인이다. 패터슨은 어머니는 한국인이지만 아버지는 미국인인 데다 미군 군무원이다. CID가 리를 보호하기 위해 패터슨을 대신 넘길 아무런 이유가 없다. 한국 경찰도 패터슨이 범인이라고 여겼다. 박 검사만 이상하게도 리를 고집했다. 






4. 운전면허시험 T자 코스, 경사로 부활
http://www.hankookilbo.com/v/a9257ef5b273434988f9be20c411ef6f

2011년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조치 이전 장내 기능시험에서 가장 큰 난제였던 T자 코스와 경사로(언덕 정차 후 출발)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 시험부터 부활한다.
경찰청은 27일 안전 교통문화 정착 차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운전면허시

험 개선안을 공개했다.
경찰청이 대한교통학회와 도로교통공단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만든 개선안의 핵심은 장내기능시험 강화다.






5. '삼성우먼' 양향자 "삼성, 백혈병 문제 위해 노력해야"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
02178267

양 전 상무는 이날 반도체 노동자들의 백혈병 발병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가족들의 아픔이 씻기는 그 날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을 위한 일을 하겠다고 해놓고 뒤로 뺄 수는 없지 않나"면서 자신도 백혈병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설 뜻이 있음을 밝혔다.  

다만 그는 백혈병 문제에 대해 삼성이 이미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제가 봤던 삼성에서는 노력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사과·보상·재발방지) 세 가지 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6. “한국정부 속였다”…환경부, 폭스바겐 추가 형사고발 - 매일경제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76450&sc=30000001

환경부가 ‘거짓, 허위 조작으로 한국정부를 속인 책임’을 물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정식 형사고발했다. 지난해 11월 26일 아우디폭스바겐 차량 배출가스 조작 확인 후 ‘솜방망이 처벌’ 논란을 빚은 지 2개월여만이다. 

홍동곤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이번 고발은 인증 등 모든 행위가 허위, 거짓으로 이뤄진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조작원인 자체에 대한 고발”이라며 “보완계획서를 제출하면 해소될 수 있는 리콜계획 부실에 대한 고발보다 폭스바겐측이 느끼는 압박강도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환경보전법상 가장 강도가 높은 7년 이하 징역, 1억원 이하 벌금까지가 구형될 수 있다. 






7.[속보]더민주, 문미옥 한국여성과학기술인 지원세터 기획정책실장 영입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70916421&code=910402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문미옥 한국여성과학기술인 지원세터 기획정책실장(48)을 영입했다. 그는 이날 공식 사퇴한 문재인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한 마지막 영입 인사이기도 하다.

문 실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포항공과대에서 ‘다금속간 초전도체 연구’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연세대·이화여대에서 연구교수를 거쳤다. 2003년부터는 과학기술인재정책 분야에서 일을 해온 여성 과학기술 인재육성 분야에서는 손꼽히는 전문가이다. 현재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의 기획정책실장과 과학기술인협동조합지원센터 기획실장을 겸하고 있다.





8. 삼성, 3월 렌탈폰 도입한다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126000334?mc=ns_001_00001

삼성전자가 렌털폰 서비스를 도입한다. 휴대폰을 1년간 사용하고 반납하면 새로운 휴대폰으로 바꿔준다. 애플이 작년 9월 미국에서 먼저 선보였던 제도다. 이동통신 3사도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해 휴대폰 유통구조에 일대 혁신이 예상된다. 

렌털폰 서비스는 1년마다 새 휴대폰을 교체해주는 방식이다. 애플이 지난해 9월 미국에서 도입한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 이 방식을 사용했다. 24개월 약정을 맺고 12개월만 할부금을 납부하면,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고 새 제품을 받을 수 있다. 1년마다 새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할부금융사와 보험사가 중간에 개입해 중고폰 잔존가치를 둘러싼 분쟁을 예방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9. 한국 국가청렴도, OECD 하위권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27_0013863135&cID=10201&pID=10200

우리나라 국가 청렴도가 100점만점에 56점을 기록해 OECD 가입국 가운데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56점으로 OECD 34개국 가운데 체코공화국과 함께 공동 27위를 차지했다. 
전체 168개국 중에서는 37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2008년부터 56점으로 7년 연속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 구글 글라스 사업 중단설 `솔솔`… 소셜미디어 계정 삭제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127000339?mc=ns_004_00001

구글글라스 사업이 잠정 중단되는 분위기다. 구글글라스는 안경 모양을 한 착용형 IT기기다.
26일(현지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글라스팀이 최근까지 운영하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이 폐쇄됐다. 

구글글라스 공식 홈페이지(www.google.com/glass/start/)에는 “우리와 함께 탐험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라는 글만 올라와 있다. 사업 정리를 시사하는 것처럼 보이는 대목이다. 구글이 글라스 사업을 중단하거나 정리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출처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75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