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장관이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 우리 외교 당국에 직접(얼마나 좋았으면) 전화를 걸어 “한국 방문이 가장 뜻 깊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다. 무서운 것은 단순한 외교적인 수사(修辭)가 아니라 진심이 담겨져 있는 표현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힐러리 칭찬 받고 잔뜩 고무되어 있을 누군가가 떠오르면서 또 다른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또 얼마나 많은 우리의 혈세를 써야만 하는 걸까.....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노후된 미국 아파치 헬기들을 엄청난 금액으로 사들이지 싶은데...
흑표 전차 생산 중단했고 그 돈으로 다른 대전차 방어 수단은 사야갰고 우리나라 군수업자에게는 돈
쥐어줘도 칭찬받는 느낌이 안나니 미국에 주면 이렇게 칭찬도 막 해주고....좋겠다....씹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