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라고 십년만에 고딩학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만나서 어쩌다 또 정치적 얘기가 나왔는데

이번 위안부 합의가 박근혜가 잘한거고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갔다고 하네요..

한시간동안 떠들고 싸웠는데 답이없네요.
친구관계를 끊어야겠네요 
이런친구가 내옆에 있었다니..

박정희가 일본한테 받은돈은 그때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지금 왈가왈부 할게 아니라네요

하.. 답이없네요.. 경북은 경북이네요..
콘크리트 지지층을 내눈으로 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