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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발사체에 대한 이해할수 없는 우리나라의 태도
게시물ID : sisa_661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왕사자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1 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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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일 TV에 북한 발사체에 대한 뉴스가 도배주인데요.

전 뉴스를 보면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아시다시피 핵무기는 우리나라에 위협적이긴 합니다.
이건 확실히 북한이 미친거구요.

근데 발사체 (뭐 굳이 위성 발사체로 돌려 말하지만, 결국 대륙간 탄도탄이 거기서 거긴건 다아는 내용입니다.)
의 경우는 다르죠.

발사체에 핵무기를 실어 쏘는 경우가 "대륙간탄도탄(ICBM)"인데요.

이름에도 있듯이 "대륙"간 탄도탄이죠, 그냥 장거리 미사일이 아니라 미국등 지구상 다른 지역을 타격하기 위한 무기라는거죠.

이게 왜? 우리나라가 호들갑인거죠?

미국이나, 크게 봐서 일본이 호들갑인건 이해를 하겠는데, 우리나라가 왜요?
대륙간 탄도탄으로 우리나라를 공격하겠답니까?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우리나라가 그에 공조하는건 이해해요, 우방국이니까.

왜? 우리나라가 호떡집에 불난꼴이죠? 장거리 미사일도, 핵무기 대량화도 아닌 발사체 뉴스에 말이죠?
핵 과 발사체는 일심 동체인건가요?

결국 북한의 의도는 ICBM 이겠지만, 우리나라의 의도는 그냥 북풍일 뿐이라고 봅니다.

지난번 핵실험때보다 더 호들갑일이유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요약.
1. 북한의 발사체는 크게 봐서 ICBM 대륙간 탄도탄의 일환이다.
2. 우리나라는 북한가 같은 지역에 존재한다.(즉, 대륙간 탄도탄의 성패와는 전혀 관계없다.)
3. 지금의 일련의 쇼는 결국 북풍의 결론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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