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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 이명박이 그립다
게시물ID : sisa_661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0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11 18:31:59

2014년 1월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다" 

이후 3월 독일에서 드레스덴 선언을 발표

박근혜 지지율 점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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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獨 드레스덴 연설 '한반도 통일구상' 중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100&num=103157

지금 남북한 간에는 한반도의 허리를 가르고 있는 '군사적 대결의 장벽'이 있습니다. 전쟁과 그 이후 지속된 대결과 대립으로 '불신의 장벽'도 쌓였습니다.

서로 다른 이념과 체제 속에 오랜 기간 살아온 남북한 주민의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 사이에 놓인 '사회 문화적 장벽'도 높습니다. 북한의 핵개발로 인해 국제사회와 북한 간에 조성된 '단절과 고립의 장벽'도 있습니다.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서는 이런 모든 장벽들을 허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새로운 한반도'를 건설해야 합니다. 핵무기와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한반도, 자유와 평화, 번영이 넘치는 한반도를 건설해야 합니다.

여러분,

저는 현실적으로 이렇게 거대한 분단의 벽을 쉽게 무너뜨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래는 꿈꾸고 준비하는 자의 몫입니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통일이 단순히 하나의 영토, 하나의 체제를 만든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통일된 나라에서 같이 살아갈 남북한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한데 어울릴 수 있어야 한반도가 진정 새로운 하나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독일도 통일 이전 동서독 주민 간에 지속적인 교류가 있었기에 통일 직후 후유증을 빠르게 극복하고 현재와 같이 통합된 독일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남북한은 교류협력을 확대해가야 합니다. 일회성이나 이벤트 식 교류가 아니라, 남북한 주민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동질성을 회복할 수 있는 교류협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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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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