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00회 특집으로 생명과 관련된 2가지를 다루었는데요,
첫 번째는 소방관 이야기이고,
두 번째는 외상센터 이야기 입니다.
혹시 안 보셨다면 꼭 한 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이,
소방관 이야기에서는 소방관들이 암에 걸려도 쉽게 공상처리를 못 받는 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두 번째 외상센터 이야기는 의사의 말이었습니다.
'큰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 사시는 분들이 아니다.
돈 조금 더 벌자고 힘들게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 곳 외상센터에 많이 온다'
그리고 또 하나, 20분간 CPR 해서 환자 심장이 살아나는 장면은 정말 와~...
오늘 '궁금한 이야기 Y' 는 300회 특집다운 방송이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