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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용 외교의 결과가 사드인겁니다.
게시물ID : sisa_662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들이름있네
추천 : 1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2 22:42:01
빌어먹을 내수용 외교의 결과가 사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드 반대하지만 꼭 필요하다면 할 수 있죠. 아니 해야죠.
 
그런데 이렇게 이런상황에서 합의를 하는건 아니죠.
 
누가봐도 우리가 부탁하는 형국이 되어버리지 않았습니까.
 
어차피 할거였다면 작년에 논의되고 있다고 할 때 까서 최대한의 이득을 보고 설치하던지요.
 
이게 다 빌어먹을 내수용 외교덕분입니다.
 
일본과 대립각 세우면 올라가는 지지율보고 반미쳐서는 전문가들이 그렇게 일본과의 관계회복 요구해도
 
일관되게 씹고 중국과의 공조네 균형외교네 멍멍이소리 실컷 하다가
 
위안부 굴욕협상에 사드까지 넘어온거죠.
 
 
미국 대선이 코앞입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동북아에서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야 할 시기가 온거죠.
 
그래야 공화당이 물고늘어지는 안보무능에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구요.
 
그런데 한일관계가 최악입니다.
 
어떻게든 한일관계를 정상화 시키고 한미일 공조를 다져놔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일본은 꼬리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데 한국은 친중이네 뭐네 하면서 일본과의 공조를 거부한단말이에요.
 
그럼 미국입장에서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압박하는거죠. 여전히 미국은 절대적이니까요.
 
외교전문가들이라고 일본하는짓이 이뻐서 정권초기부터 일본과의 외교정상화를 이야기하고 다녔겠습니까.
 
불보듯 뻔하잖아요. 미국이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선택할나라는.
 
내수용 외교의 처참한 말로를 보는것 같아서 기분이 몹시 더러운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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