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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은수미, 요실금 팬티까지 준비"에 더민주 격노
게시물ID : sisa_667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22
조회수 : 1534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6/02/24 17:15:15
더불어민주당이 24일 테러방지법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에 대해 막말 비난을 퍼부은 <TV조선><채널A> 등 종편에 격노하며 즉각적 사과와 징계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민주에 따르면, <TV조선> ‘뉴스를 쏘다’의 엄성섭 앵커는 이날 10시간 17분이 넘는 시간동안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기진한 채로 눈물까지 보이며 자리에서 내려오는 은수미 더민주 의원을 향해 "요실금 팬티까지 준비했다는 얘기가 있다. 요실금 팬티까지 입고, 장시간 기록을 세우시겠다고"라고 말했다.

또한 <채널A> ‘돌직구쇼’에 패널로 출연한 이계진 전 새누리당 의원은 "테러방지법 반대이유가 통신비밀 문제, 돈 주고 받는 얘기해야 하는데, 그거 걸릴까봐 무서워서 그런 것 아니냐?", "돈 받고 자리주고 청탁하고 이거 걸릴까봐 그런 것 아니에요. 솔직히?"라고 말했다.

강선아 더민주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종편들의 막말을 전한 뒤, '요실금 팬티' 발언을 한 <TV조선>에 대해선 “이는 명백한 성희롱 발언”이라면서 "<TV조선>과 <채널 A>가 도저히 언론이라고는 할 수 없는 정도의 심각한 막말 저질 방송을 여과 없이 내보낸 것에 대해 우리당은 즉각적인 사과와 조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종합편성채널의 방송내용은 전파 낭비가 아니라 전파 오염 수준이다. 흑색선전과 중상모략 등 각종 인신공격이 난무하며 의도적 사실 왜곡과 ‘카더라’ 수준의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 내보내는 것은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며 “당사자의 즉각적인 사과와 방송사의 조치를 촉구한다”며 거듭 울분을 토했다.





역시 남조선 방송 클라스는 어디 안 가는군요 
정말 ㄷㄷㄷ 하네요 
하아~ 정말 NO DAP이네요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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