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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정례화(?) 방안... 이렇게 신규로 도입한다면 어떨까요
게시물ID : sisa_671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1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27 21:32:13
이름과 형식을 조금 바꿔서 새롭게 도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국회의원이 직접 국회에서 2시-3시간 분량으로 1강, 2강, 3강 이렇게 
현안 1개에 대해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며 설명을 함..

현실 문제에 대한 역사적 맥락, 사회적 파장, 미래 모습 등을 주욱 나열하면서
이것에 대한 정책적 방안이 이렇다 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전문적인 내용이지만 대중적인 언어로 쉽게 풀어서 누구든지 들을수 있도록 합니다 


2. 고정 유튜브 채널이나 오마이TV 채널을 만들어서 언제든지 영상을 볼수 있도록 올려놓습니다
분량이 2-3시간 분량이기 때문에 꽤 깊이가 있어서 함부로 조작질하기 힘들어집니다 

관심있는 사람은 직접 들으면 되기 때문에 언론사 왜곡을 피해갈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정확한 정보와 해당 정치인의 견해를 정확히 파악할수 있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대중들의 현안과 정책에 대한 지식이 팍팍 올라갈 것 입니다
또한 발표하는 정치인이 어떤 생각을 가진 분인지 견해가 어떤지 쉽게 접근하게 될 겁니다 


3. 프로그램의 이름은 '필리버스터 쇼'가 좋을 것 같습니다
쇼라는 명칭이 부적절하고 필리버스터 쇼라고 하면 좀 이상한데 
뒤집어 생각하면 부담없이 접근할수 있고 지금의 일이 연상되어 모두가 쉽게 기억할 것 같습니다 


다들 대중앞에서 연설하고 설명을 매우 잘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 정책과 현안에 대해서 직접 알리는 영상물을 만들면 좋겠네요

너무 완벽하게 준비해서 하지 않고 
지금처럼 편안하게 개인적 이야기도 하고 순서도 좀 섞고 그러며 말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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