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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의원님,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게시물ID : sisa_672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ynn
추천 : 12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8 01: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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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고 야당도, 

다 다른 개인영달적 목적 가졌다 생각했어요.

더민주 당원 가입하고 의원 후원하면서도 워낙 여당이 못하고 개판이라 대안을 지지한다 생각했었어요.



이렇게 팔다리 묶이고 자루에 넣어져 물에 던져진 상황이었다는거 몰랐습니다. 


다 똑같은 밥그릇, 그 그릇에 그 나물이라 생각했습니다. 


진짜 큰 벽에, 커다란 바위에 겨란이라도 계속 던져왔던거군요. 



막 부끄럽고, 막 미안하고, 막 무안하고. 


진선미 의원님, 오늘 힘든 싸움보다 앞으로 해야 할 더 큰 싸움 많이 남았아요.


마무리 하고 병원부터 가서 닝겔부터 맞으세요.


몸에도 마음에도 새로운 올바름을 충전하고 다시 이 불민한 민초를 대변해주길 진심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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