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무식은 구구단 무식정도로 창피한 일이 되고,
정치혐오..즉 정치같은 진흙탕 놀음따위 초월한 도사나 되는척 하면서 다 부질없다는식으로 혼자 뒷짐지고 혀나 끌끌 차는사람은 오히려 십선비 끝판왕으로 평가 받아야 함.
먹고 자고 싸는 일만큼이나 생활과 붙어있는 일이라는걸 당연시하고 그걸 모르거나 폄하나는 사람이 부끄러움을 당하는 상황이 되어야 함..
하지만 정치역사 무식은 꼭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니더군요..
인간이란게 사회의 영향아래 살아가는 주제에 사회를 아는 노력은 힘들어 하는 멍청한 생물인가봄..
하지만 모르니까 모르겠다...정도가 아니라 모르는걸 자랑삼아 도라도 튼척 하는 꼴이 괜찮은 일이 되는건 참기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