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뉴스] '시읽남' 이학영, 필리버스터 중 <진혼가> 낭독한 까닭
게시물ID : sisa_672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lodie
추천 : 15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8 22:12:59


오늘 이학영 의원님 (현재 약 10시간 진행중) 의 필리버스터 내용과 

몇 해프닝 (방청객 쫓아내는 방호원에게 호통) 등을 소개한 

좋은 뉴스 입니다. 


진혼가 전문도 실려있네요 


'시읽남' 이학영, 필리버스터 중 <진혼가> 낭독한 까닭

'문학살롱이 된 필리버스터' 누리꾼 찬사, 방청객 제지엔 "주인 끌어내지 마라" 일갈
링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5756




말솜씨도 엄청나시고, 유쾌하고 구수하고, 진중하고...
호통 치실땐 장군같고, 기개 넘치는 고고한 선비 같은 이학영 의원님 ! 


정말 감사합니다.
과거에 당신들이 고통을 겪고 투쟁하신 덕분에 저희가 자유를 누리고 있네요.


평생에 단 한번, 국민들에게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기회라며 눈물을 보이시네요 ㅠㅠ
자유를 위해 투쟁한...
힘겨운 과거를 지금껏 살아오셨기에 10시간을 넘겼음에도 처음과 같이 절절한 말씀들이 쏟아져 나오는 중입니다.

군포 시민 여러분 이학영 의원님께 힘을 주세요.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5756
출처
보완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