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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부의장님을 보니 명확하네요..
게시물ID : sisa_672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리벼리아빠
추천 : 20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8 22:42:55
색누리 부의장과 무소속(친 색누리) 의장은 걍 시간때우다가 퇴근하고

힐러리 님은 중간중간에 여러 소식도 전달해주시네요..

일잘하는 당과 일 못하는 당 명확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누구 앞에서 발표한다는게 엄청나게 어렵고

엄청나게 연습이 많이 필요한 행동입니다.

걍 즉흥적으로 행동하며, 말  

한마디 한마디 철학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임기응변만을 내뱉는 색누리당이랑

야당은 이미 수준이 넘사벽입니다.

양비론은.. 권력을 쥔 집단이 권력을 유지하기위해서 사용하는 전술입니다.

국론 분열되서 치고 받고 싸우면 유리한 집단은 기득권력세력이기때문이죠..

3S 정책도 이에 포함되구요..

이학영 의원님 마무리발언 하시네요..

의원님의 경험담을 듣는동안, 저는 느꼈습니다.

물론 제 인생은 이학영 의원님만큼 파란만장하지 않지만

애초에 어릴적부터 보이지 않는 힘에 의헤 길들여지면서 성장해온것은 아닌가

느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국민은 개개인이 꿈을 펼칠수있는 세상을 만들어주는게 가장 이상적인게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불혹이 넘어서 이런생각을 하게되다니 저도 참 생각없이 살아왔나봅니다.

이학영 의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권력에 길들여지지 말아야하고

국민이 권력을 길들이는 사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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