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이학영의원님의 국문학 명강의를 하루종일 듣고..

 

눈 좀 붙일려고 누웠다가...

 

처음 알게된 홍종학 의원님의 경제학과 연관된 정치학 필리버스터를 들었습니다.

 

요 몇일째 거실에서 국회TV를 틀어놓고, 외부에 나가면 국회방송 APP을 이용해서

필리버스터를 듣고 있습니다.

 

홍종학 의원님의 경제학과 관련된 명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 멋지고 대단한분이 여직껏 알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에 새벽녂까지

들으면서 감탄을 하고, 안타까움을 같이 느꼈습니다.

 

아침에 프로필을 검색해보고 다시 뿌듯한건..

 

제 출신 고교 선배님이시라는거... 그래서 자랑스러웠고..

인천에도 저런 멋진 인물이 있고.. 앞으로의 밝은 미래가 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분 후원금이 새누리당 이자스민보다 더 낮다는건.. 그만큼 언론이

편협적이고 숨겨왔다는점이죠...  적은돈이나마 홍종학의원님에게도 기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민주당의 스타의원님들이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

 

독재가 강해질수록 민주주의 꽃은 더욱 강하게 자라납니다.

지금이 그 시기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