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9시에 발표한다는데
이종걸 대표가 나와서
"선거법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테방법 수정을 이뤄낼수 밖에 없습니다. 민주주의 위기가 오고 있습니다. 국정원 전횡이 시작되려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어서 빨리 응답하십시요. 몇 조항 수정이 무엇이 그렇게 어렵다는 말입니까? 아니라면 선거 연기를 우리는 선언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공세적으로 발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떤 실익이 있어서 그만두는 것인지요 아니면 그대로 밀고가야 함이 정상입니다
혹 3월 11일까지 가면 새누리 김무성 측의 상향식 공천이 어려울까봐 혹시 진박보다 김무성이 낫겠다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니라 봅니다
3월 11일까지 가면서 김무성만 접촉하여 협상장에 나오라고 하면 됩니다 그럼 결국은 저쪽에서는 자중지란하게 되어 있습니다
설령 3월 11일 통과되더라도 국민에게는 더민주가 싸웠다하는 기억이 남을 겁니다
이 편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