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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포기 물타기는 민주주의에 대한 분탕입니다.
게시물ID : sisa_675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5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04:17:13
애초에 필리버스터로 변할만큼 달달한 세상이었다면
 
민주주의때문에 죽는 사람은 왜 나오고
더민주 의원들은 무엇때문에 고문받고 고통받았고
노무현 대통령은 왜 죽었겠습니까?

더민주가 필리버스터를 그만둔다고해서 적이 늘어나는건 아닙니다 

적은 여전히 똑같고 저는 여전히 그 적에 반대하는 투표를 던질것입니다.

적이라 함은 친일파 후손으로 뿌리가 없어 오로지 
종북몰이에만 올인하는 수꼴 용공세력이 득시글한 어떤 곳을 말하는 겁니다.

정말 북한에 대한 그들의 행태는 눈맞은 중년의 불륜커플마냥 더럽고도 음험하죠.  

화도나고 실망도해서 투표포기같은 극단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이후에도 투표포기를 외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민주주의에 대한 분탕종자로 보고 신고하겠습니다.

세계 어느나라 어느역사에서도 투표와 저항없이 쟁취한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적어도 오유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운영되는 사이트이니만큼 민주주의에 대한 분탕은 좌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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