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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순신 장군이 아닌 적장의 목을 쳐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676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축구가좋아ㅎ
추천 : 2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01 16:51:51
지지철회... 반대하는 의견입니다만..

반대하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군 장수의 목을 칠 때가 아닙니다. 적장이.. 적군들이 우리의 목을 치려고 진을치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에요..

적군을 목전에 두고 일본군의 계략에 말려 선조는 이순신 장군에 출격명령을 했고, 계략임을 간파한 이순신 장군이 명령을 거부 했습니다.
당시 임금의 명령을 거부했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한 결정이었겠지요.. 결국 아군의 장수를 백의종군 시키고... 아군의 대패...

많은 대중들이 필리버스터를 계속하기를 갈망했고, 하라고 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민주가 중단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자신들에게 역풍이 불 수 있음을 알면서도 중단 결정은 한 것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새누리의 계략을 간파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해도...

지금의 힘을 모아 적장의 목을 칠 때이지... 아군의 장수 목을 칠 떄가 아닙니다.
정의당... 더민주.. 다 좋습니다.
하지만 지지철회 같은 분열을 할 때가 아닙니다. 처음지지했던 마음으로..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최소 총선때까지만이라도 지지해 보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선택했던.. 지지했던 정당을.. 조금더 믿어봐주시길 바랍니다.




총선승리.. 정권교체 그것만이 우리모두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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