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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해할수없다. 하지만 지켜 보겠다.
게시물ID : sisa_676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날
추천 : 0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20:54:49
아직 중단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이해하지 못한듯 하고,
박영선 당신이 비난을 다 받는다고 끝날 일이 아니다.
비난 받으면 뭐할건데.
 
여대 야소 이기때문에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뽑아 달라고 그래서 이길수 있게해달라고 하는데...
내가 쓴 글에서 처럼 나는 아직 당신의 선택을 이해할수 없다.
이기라고 한것이 아니다. 이기지 못해도 끝까지 한다는 모습을 보여 달라는 거였다.
 
돈이 없어서 성공하지 못한다는 돈을 달라는 호소를 하지 말라는거다.
지금 성공하지 못해도 자신들이 가진 역량을 모두 보여달라는거였다.
그런 끝까지 하는 책임감과 끈기가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돈만이 아니라 아는사람에게도 빌려달라고 우리는 대신 호소할수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표를 줄수있고 옆에 사람들에게 투표독려를 하고 사람들에게 홍보를 할수가 있다.
끈기도 없이 지켜보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기 스스로 돈이 없어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징징대는데 어떻게 돈을 주겠는가.
 
왜 지금 당장 현실만 생각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아직 부족하다 우리가 알지못하는 그리고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야기 할수없는 내막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한 이유 "야당이 소수이기떄문에 이 법안을 막을수 없다, 우리에게 표로 심판해 달라" 이런 내용으론 납득할수없다.
단지 지금당장의 이해득실만 생각하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필리버스터가 10일까지 계속 할경우 어떠한 문제가 생기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야 납득할수 있다.
국정원이 술수를 쓰는거라고 하는데 그게 무엇인지도 알아야 한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분명 말할수없는 지금은 침묵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멈추고 나서 이야기 할수밖에없는 사정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의총 결과를 지켜본후 그 결정을 보고 결론이 중단이라면
난 지켜보겠다. 일단 믿어 보겠다 의총을 했는데도 그러한 결론이 나왔다면 지켜보겠다.
그후 필리버스터가 멈춘후 어떠한 이야기를 할지 지켜볼것이다. 그래야만한다고 본다.
 
지금 너무 성급하게 마녀 사냥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결과를 지켜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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