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난 아직 이해할수 없는게 중단하고나서 선거한들...
게시물ID : sisa_677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날
추천 : 7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01 22:22:04
지금까지 국뽕원의 만행을 모두 이야기 하고 들은 내용으로 미루어 짐작하면
이 법이 통과된후 국뽕원이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조작을 하던 뭘하던 막을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던데.
필리 버스터 중단하고 통과시키고 표 달라고 하는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이미 선거의 부정한 행위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제 무엇으로 표를 올바르게 지켜낼것인지...
 
적어도 그렇다면 선거에 지더라도 끝까지 하는 모습의 당당함 만이라도 보여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말이죠.
전에 보았던 "송곳" 이란 드라마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노조 위원장이 몇년간의 오랜 투쟁으로 지쳐 있는 상황에서 사측과 협상하게 되면 다른 노조가 총파업을 못하게 되는데
다른노조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우리가 총파업 안하면 노조원 전부 와해 된다고.이후에 해고 진행되면 무슨수로 막을거냐고
알량한 노조사무실 하나 얻자고 노조원들 버리냐고...암튼 그런 내용이었는데.
 
결국 지치고 겁에 질린 노조위원장은 노사 협상에서 임금 인상으로 1% 제시하고 그걸 0.3프로로 낮추려해서 결국 협상 결렬되고.
그때 노조 사무장이 열받아서 이런말을 하죠 "어차피 협상 결렬될거 폼나게 노조답게 20% 라도 써보지 그랬냐고....
 
답답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