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뉴스 요약 입니다. 롯시도 가격 올리나봐요.
게시물ID : sisa_679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머
추천 : 1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4 13:31:47





1. 국민 절반 이상 ‘국정원 개인정보 수집권한 강화’ 반대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3365.html?_ns=t1

한국갤럽 설문조사 결과
‘테러 예방에 필요 찬성’ 39%, ‘일반인 사찰 우려 반대’ 51%
야당 필리버스터 ‘잘한 일’ 40%, ‘잘못한 일’ 38%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 38%, 더민주 23%, 국민의당 9%, 정의당 4%
박 대통령 ‘잘하고 있다’ 39%, ‘잘못하고 있다’는 49%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은 테러방지법의 쟁점이었던 국정원의 개인정보 수집 권한 강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세월호 특검’ 대통령·여당 약속은 결국 빈말이었나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3187.html?_ns=r2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검사 임명 요청안이 여당의 철저한 외면 속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도 못한 채 사실상 무산될 상황에 처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2일 밤 전체회의에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제출한 ‘4·16세월호참사 초기 구조구난 작업의 적정성에 대한 진상규명 사건의 특별검사 수사를 위한 국회 의결 요청안’(특검요청안)을 논의하기로 했으나 테러방지법과 선거법 등의 본회의 표결 처리 와중에 산회됐다. 특검요청안이 법사위 처리 뒤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상설특별검사법에 따라 특검이 설치되는데, 현재 본회의가 잡혀 있지 않아 이번 회기에는 사실상 힘들어졌다.





3. “안철수 존재감 상실… 김종인 잘하고 있다” 윤여준 평가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417726&code=61111111&sid1=pol&cp=nv2

윤여준 전 위원장은 창당 한 달째를 맞은 국민의당과 안철수 공동대표에 대해 “존재감을 상실하고 있다”고 3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국민의당 지지율이 빠른 속도로 하강하고 있다. 지지율 하락이 추세가 됐다”면서 “이는 치명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더민주를 이끈지 한달이 넘어선 김종인 대표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날 김종인 대표가 제안한 야권통합 역시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일은 아니다”라고 내다봤다.





4. 새누리가 총선 압승한다? 수도권 6곳 여론조사해보니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4/2016030400187.html

조선일보는 창간 96주년을 맞아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5곳, 경기 1곳 등 수도권 6곳을 대상으로 20대 총선 관심 지역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2곳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곳은 국민의당과 정의당의 강세 지역이었다. 새누리당에선 "야권 분열로 180석까지 할 수 있다"는 말도 했지만, 실상은 수도권에서 야권이 앞섰던 4년 전 선거와 별로 다르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5. [단독] 정부, 북한 들른 제3국 선박 입항 금지 추진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19670394

익명을 요청한 정부 당국자는 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데 대해 “관계 부처에서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주 한국 정부의 독자 제재안이 발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당국자는 “해운·금융 등 분야에서 기존 법령으로 적용 가능한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6. 'C형 간염 집단 감염' 병원장 숨진 채 발견...감염 경로 미궁 -YTN 
http://www.ytn.co.kr/_ln/0115_201603041213107657_005

강원도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 노 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노 씨를 상대로 자가 혈 주사, 이른바 PRP 시술 시 주사기 재사용 여부에 대해 집중 수사했고 노 씨는 주사기나 장비 재사용은 없었다며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노 씨의 자택에서 유서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가 숨진 만큼 정확한 감염 경로 확인이나 피해자 보상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우리도 CGV처럼” 롯데시네마 좌석요금 차등제 검토 - 매일경제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69695&sc=30000001

롯데시네마가 CGV가 시행하는 좌석요금차등제(이하 요금 차등제) 도입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4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요금 차등제 시행 여부를 확정하진 않았지만 가격을 다양화 하는 방안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업계 1위인 CGV(시장 점유율 41%)가 전날부터 이 제도를 시행한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8. 불법현수막 수거하면 '月 300만원'까지 번다 -머니투데이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6030317451632921&cast=1&STAND

서울시가 불법 현수막을 직접 수거하는 서울시민에게 최대 월 300만원까지 보상해주기로 했다. 1장당 보상가격이 2000원이므로 불법현수막 1500개를 수거하면 300만원을 보상 받을 수 있다. 






9. [단독]“박정희 시대, 소득불평등 심화됐다”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40600365&code=940100&nv=stand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집권기(1963~1979년)에 소득 불평등이 심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는 1960~1970년대 고도성장을 하면서도 불평등이 감소했다는 경제학계의 통설을 정면으로 뒤집는 것이다.

논문을 보면 1961~1979년 사이에 상위 10% 집단의 실질소득은 연평균 15.6% 증가했고, 하위 90%의 실질소득은 9.4% 증가했다. 
논문은 또 서구에 비해 자본주의 역사가 짧은 한국에선 재산소득보다 노동소득 불평등이 소득 불평등의 핵심 원인이라고 짚었다.





10. 이마트의 생리대 ‘최저가 선언’에 티몬 값 더 낮춘다 -경향신문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3040946141&code=920100&med=khan&nv=stand

이마트의 생리대 ‘최저가 선언’에 소셜커머스 업체가 값을 더 낮춰 맞대응에 나섰다.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생필품 최저가 채널 ‘슈퍼마트’에서 여성위생용품 14종에 대해 값을 최대 15% 내린다고 4일 밝혔다.





11. 새누리, 살생부 여진 와중에 ‘후보 여론조사’ 유출 또 발칵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32218275&code=910402&nv=stand

3일 여의도 안팎에서는 일부 지역의 새누리당 공천신청자 명단과 여론조사 결과치가 함께 담긴 문건이 카카오톡 등을 통해 유포됐다. 상향식 공천제 실시를 내건 새누리당 총선 후보 경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자료였다. 당은 발칵 뒤집혔다.






12. “언론 바로 세우기, 정권교체 전엔 불가능하다”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8419

배 의원은 그러나 “우리가 정말 잘 싸웠더라도 종편 특혜 환수나 공영방송지배구조개선이 가능했을지 솔직히 의문이다. 문방위 의원 시절 많은 좌절을 느꼈다. 판이 큰 싸움에서 야당 의원의 한계는 명확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배 의원은 “미디어 의제는 정권교체가 아니고서는 바로잡기 쉽지 않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19대에서 정부광고가 특정지역 특정신문에 편중·배분되는 문제를 법안으로 해결하지 못한 점도 두고두고 아쉽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103&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