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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촬스의 마지막 간보기
게시물ID : sisa_680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치고
추천 : 2
조회수 : 9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6 12: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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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철수가 끝까지 버티는게 제3당이 되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캐스팅보트를 쥐고 싶어서 그러는것 아닐까?
더민주를 박살내고 제1야당이 되고 싶었으나 정치경험 없는 독선적인 인간이 제대로 지휘를 못하고 그 밑에 있는 자들도 하나 같이 기회주의자들이라 이 작전은 물 건너갔고~
비록 의석수는 적지만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으면 모든 안건에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면서 최대한 이익을 취할 수 있으니 그리 나쁜것도 아니다. 주승룡이가 지들 말 안들으면 새눌당에 붙어 필리버스터 중단시키겠다고 협박하는 것 보면 이넘들은 이미 맘속이 온통 이런 생각뿐일거라는 생각이 무리는 아닐터~
안건이 무려 테방법을 빙자한 국민감시법인데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새눌당 편을 들겠다고 한다. 이런 ㅅㅂ 완전히 돌은 넘들이다.

더민주가 약진하며 새눌당과 다이다이 떠서 최대한 선방하더라도 자력으로 과반 넘기기는 어렵다는 소심한 전제하에~

뙁!!!
새눌당 145, 더민주 135, 궁물당 8, 정의당 7, 무소속 5
이런 결과가 혹시~ 만약에~ 나오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광야에서 죽을 각오로 버텨서 캐스팅보트 쥐기를 기다리는 저들을 가만두고 볼 수는 없다.
이번 기회에 아예 좍살을 내서 흔적조차도 없애 버려야한다.
민주주의가 볼모로 잡혀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꼴 더이상 못보겠다.

할배! 가만히 안있는다고 말 좀 해줘요. 다 생각이 있노라고 말 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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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때 안촬스에게 깜쪽같이 속았던 바보같은 내 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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