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의 무기는 익명성입니다.

오유의 무기는 익명성입니다. 

익명성 때문에 공격도 받지만, 이 익명성 때문에

탱커질도 하는 겁니다.

가뜩이나 테러 방지법도 통과된 마당에

본인 확인을 하자는 분들이 요즘 왜이리 많죠?

그럴듯한 논리이긴 하나

결국 나의 본래 인격을 국정원에 갖다 받치겠다는 말이나 다름 없습니다.

테러방지법에 가장 일순위 사찰 대상이 오유 서버일거라는거 모르세요?

아무리 국정원이 돈 없어도 오유는 분명 첫순위로 사찰한다에 제 손톱 1미리 겁니다.

테러방지법에 분명 나와 있습니다.

인터넷 정보 제공 업체는 서버 슈퍼권한 키를 요구시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요.

아닥하고 익명성을 내세우시고.

기존에 하던 방법대로 탱커질로 깨부수면 됩니다.

그게 오유의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