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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 2tv 나쁜 대학 좋은대학을 보면서
게시물ID : sisa_681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윗김
추천 : 0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8 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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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진학률.jpg

(들어가면서)

한국의 교육계는 10년전 부터 구조 조정이라는 명제에 모두들 문제의 해결책에 몰두해 왔다. 어제의 내용은 결국은 , 구조조정이라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수밖에 없는 내용들이었다.

(본론)

하지만 동남아 및 중국, 인도등 주변국은 대학자체가 없다. 사실 우리도 각도에 2개의 종합대학교, 서울에는 20여개의 대학교가 있을때는 대학을 귀한 인재양성의 기구로 취급했다. 60년대는 한국에 박사과정을 계설한 대학은 거의 전무하였다. 이유는 장비나 훈련된교수요원이 없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잘모르겠지만 얼마전까지도 노벨상을 많이 받은 일본의 동경대학도 60%가 학사 출신으로 그들이 박사인력을 배출하였다. 대학은 공장처럼 돈이 있으면 금방 지어지는 것이 아니다. 60년대 각도마다 2개씩 있던 종합대학교도 학사에서 박사 배출까지는 약 20여년이 더 필요하였다. 교수 요원이 학교에서 자라면 미국이나 일본에 유학보내어 그들이 박사학위를 딴 다음 국내에 와서 교수요원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결론)

이제 국내 대학의 입학생 감소로 대학은 구조조정의 길을 걷고 있다. 요즘의 사학이슈가 적립금을 마구잡이로 모으면서 학생의 등록금은 꾸준히 올린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립 대학이 부유한 것은 아니다. 역사는 70년 가까이 되지만 적립금은 전혀 없는 학교도 태반사이다. 한국의 경제 발전에 원동력중의 하나가 청강생들이었다는 말도 있다(수도권). 경제는 발전하여 마구잡이로 공장을 세웠지만 교육부의 학생티오는 너무도 경제 성장과는 맞지아니했기 때문이다.그들은 항상 교육부의 눈치를 보면서 몰래 학생을 모집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교육과 경제 발전에 같은 괴도를 함께 걸어 온 사학이 이제는 경제인력양성의 거점에서 도둑놈도 사깃꾼(이사장 및 교수들/ 한려 산업 대학교/백석대학교/명지대학교/안양대학교/명지전문대학교등등등)으로 몰리어 교도소 출입이 다반사된 시점에서 정부와 학계가 한국의 미래 교육에 대한 지혜를 모음이 더욱 간절한 시점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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