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이 무슨 죄입니까?. 오히려 많은 이들이 외면할때 사회문제를 직면하고 돌파하려 했던 존경받을 사람들 아닙니까?.

도대체 무슨 근거로 2차컷오프 대상자를 선정했는지 의문이네요. 아침에 기사를 보고 머리속이 들끓어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종편의 개같은 운동권 논리에도 화가 나지만 그걸 수용한 더민주에게는 더 울화통이 뻩칩니다. 

아무리 머리를 식히고 이해해볼려고 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현재 중요한건 총선입니다. 왜 정청래라는 좋은 패를 버립니까?.

단순히 마포을에 누구를 대려다 놓아도 당선될꺼라는 자신감입니까?. 오히려 역풍 불어서 새누리당이 당선될거라는 생각은 안 합니까?.

글을 안 쓰려고 안쓰려고 했지만 너무 화가 납니다. 이 병신같은 정부의 행태와 정책을 보면서 더민주를 지지했습니다.

더불어콘서트, 팟캐스트, 필리버스트등을 시간날때마다 보면서 정치인에 대한 신뢰도 어느정도 회복했습니다.

그런대 " 왜 "  이해안되는 컷오프를 시행합니까?. " 박영선 " 같이 논란의 인간도 살아남았는데. 왜 정청래는 컷 오프입니까?.

일단은 지켜볼껍니다. 합리적이고 이해할만한 이유와 타당한 설명이 없는 상태에서 .. 정말.. 만일.. 국민의 당 김한길이 말한 친노패권 잔소를 위한

패로 사용되어 김한길, 천정배, 박지원등이 복당한다면. 전 정의당으로 갈겁니다. 곧 죽어도 새누리당에 표는 주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