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부산 북강서을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9일 부산 정가에 따르면, 최근 친노그룹 야권 관계자들이 문 전 대표가 머물고 있는 양산을 지속적으로 찾아 부산 북강서을 출마를 요청했으며, 문 대표 역시 이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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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가 1) 50% 물갈이 얘기 흘렸었죠. 그대로 되고 있네요. 2) 자기는 지역구 어렵다고 흘렸죠. 그래도 됐네요. 3) 문 대표 부산 출마 주장했죠. 혹시?

 이럴 때일수록 탈당하지 말고,
권리당원들의 세를 불립시다. 
정권교체에는 관심도 없고 자기 안위만 중요한 이들에게 세를 불려 위협합시다. 

문 대표님이 떠나시기 전에 10만 당원들에게 당을 잘 지켜 달라고 하셨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제야 뼈에 와 닿습니다...

총선 뒤 당권을 장악하고자 하는... 
민집모에게 이 나라 제1야당을 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