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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sisa_686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rdx
추천 : 20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12 00:43:32
다소 굳은 분위기로 시작했지만 끝날 때 즈음해서는 다들 힘내자라는 분위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청래 건 관련해서는 지도부 판단을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청래 의원님이 가장 힘들고 고심하시겠죠...

주민 걱정에 정청래 의원님 두문불출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개떡같은 공천심의의원과 지도부를 욕합시다.(김종인박사님 ......)


손혜원 홍보위원장님은 정청래 의원하고 정말 가깝게 지내는 분입니다. 페북에 올린 글에서 부적절한 부분이 있었던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마치 분탕종자인 마냥 물타기 하지마세요.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고 무던히 애쓰시는 분입니다. 거의 당에서 자원봉사에요. 재능기부에요... 


당 지도부와 결정권자들을 물어뜯고 비난해야합니다. 정상적으로 돌아갈때까지요. 



마지막으로 험지인 부산 출마 후보들 화이팅입니다. 당선확률 10%도 안되는거 아득바득 이겨보겠다고 힘쓰시는 분들입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 각성해서 새누리당 독주 막읍시다! 


특히 오창석 예비후보 힘내세요! 월세 1000/30 사는거 어머니게서 아버지 명퇴자금 대출받아서 선거등록비용 같은 잡비에 쓰라고 주셨다는거 듣고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했네요. 이분만큼 청년을 대표하는 후보가 있을까요 ?

개똥버러지같은 손수x 면상을 사상터미널 갈때마다 어쩔 수 없이 보게되는데 부아가 치밉니다. 저딴게 .... 

아무튼 오창석 예비후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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