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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야도였던 부산토박이입니다. 뼛속 친노, 운동권 출신이 죽일 놈인가?
게시물ID : sisa_686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종골드
추천 : 1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12 1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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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토박이에다, 부마항쟁, 유월항쟁, 시위전력이 있는 60대 늙다리 징어입니다.
그때부터 김광일 전국회의원, 노무현 전대통령을 알았습니다.
두분 다 그 당시 인권 변호사였죠. 운동권에선 영웅이자 구세주같은 분이십니다.
김영삼 추천으로 13대 국회의원 부산동구 출마하신 노무현 전대통령님은 그당시 쟁쟁했던 3허라 일컸는 허삼수를 박빙으로 이기고 국회의원 되셨죠.
그때 전 동구에 살 때 였습니다. 지금도 그당시 노무현 연설이 들리는 듯합니다.
민주화는 이제 시작이라고...... 노동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우리가 민주화 운동에 피흘리고 희생했을때, 그들은 어디있었습니까?
간찰스, 이종걸, 박영선, 이철희.... 그들 말입니다.
김영삼 삼당야합 때도 그들은 어디있었습니까?
김무성, 이재오, 등등... 더이상 더러운 이름도 적고 싶지 않네요.ㅠㅠ
도대체 친노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고....
우리가 피와 희생 치르며 일꿔온 더민주입니다. 바로 우리당입니다.
해방후엔 백범 김구 전주석님부터 키워온 당입니다. 
그렇게 키워온 당에서 왜 친노가 쫒겨 나야합니까? 
형체도 없는 친노... 그 친노가 바로 우리들 국민전체 절반이기 때문입니다.
사악한 그들은 국민들...  그들 말로는 친노죠... 
그들은 집권에 관심없습니다. 지역에 군림하면서 국캐만 따내면 그만인 족속들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친노 패권주의? 우리가 언제 갑질을 했던가요? 
문재인 전대표가 혼자 독단적으로 전권을 휘둘렀던가요?
차라리 문 전대표가 독을 먹고 전권을 휘둘러 막말한 주승용, 김한길 쳐냈다면...
정청래는 막말도 나오지 않았으며, 징계도 먹지 않았고...
나머지는 찍소리 한번 못했겠죠... 그들이 나가서 딴살림 차리던가 말던가...
그러나 대표라는 무게 때문에 그러지 못한겁니다.
김종인위원장은 정치인이라기 보다 전문 경영인에 가깝죠..
문재인님 믿고 지원하되 잘못된 것은 항의해야합니다. 지금처럼 말이죠..
운동권도 아닌 것들이, 좋은 것만 쳐 먹을려고 하는 년놈들 먼저 당내 청소부터 완전히하고 복당불가 조건하에 김종인에게 전권위임하셔야 했는데....
그러기엔 너무 멀리 온 느낌이네요.....

결론은 더불어 민주당은 우리집이며, 주인은 우리입니다.
우리가 집에든 강도, 사악한 그들을 쫓아내야지 왜?  우리가 나갑니까? 
공천 탈락한 우리식구들 전부 다시 모셔야 합니다. 
당원님들 제발 탈당하지 마세요... 정청래 다시 모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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