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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청동거울이 예언하기를
게시물ID : sisa_687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총각
추천 : 4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2 20:54:18
예전에 노회찬이 그런 말 했지 않습니까?
야당 출마해서 당선된 의원들이 어느 순간부터 조용해지면 삼성이 찾아온 거라고
즉 재계의 회유에 넘어가 불법에 침묵하게 된다는 말이죠.

지금 친노라는 이름으로 쳐내지는 정치인들 보면
힘은 없을 지라도 불법에 맞서 싸우고 부지런히 민심을 대변해오던 분들이에요.

저는 지난 대선전에 관심을 갖게된 옛기록이 하나 있는데
궁예가 잘나가던 후삼국 초기에 세상에 나온 예언이라고 하는데
청동기시대의 거울에 이상한 글귀가 적혀 있어서 그걸 읽어보니
청목(靑木)이 흑금(黑金)을 이기고 닭을 잡고 오리를 잡는다고 합니다.

청목은 소나무라서 왕건의 근거지인 송악(개성)을 뜻하구요
흑금은 철이어서 궁예의 근거지인 철원을 뜻해요.
닭은 신라를 뜻하고 오리는 압록강을 뜻해요.

저는 이게 묘하게 오늘날에 재현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거든여.
소나무는 오늘날의 진실된 민주주의 같구
흑금은 검은 돈 즉 재계의 로비자금 같아요.
정의당은 원래 그렇다쳐도 민주당만큼은 무슨 이념으로 여당과 싸우든 재계의 입장을 대변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같아요.
그래서 지어낸 말이 친노패권이고 이건 여야의 돈먹은 벙어리들이 제1야당에서 불법과 각을 세우고 싸우는 사람들을 몰아내기 위해 지난 4년동안 벌여온 짓이 아닌가 싶네요.

옛날에 그 예언은 왕건측에서 지어낸거든말든
오늘날에 그대로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소나무가 검은 돈을 이기고 닭을 잡은 다음에 압록강까지 올라가 민족통일을 이루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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